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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비파시티

해보다 2021. 5. 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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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 비파시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는 상태에서 하나 더 선물 받게 되었다.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용으로 작은 사이즈를 좋아하는 지인이 있어서 갓 구입한 제품을 받게 된 것이다. 직접 블루투스 스피커 검색할 때는 여러 제품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서 처음 알게 된 제품이다. 비파시티라고 하는데 동그란 모양으로 색상이 다양한 제품이라 좋다. 다만 선물 받은 제품은 가장 무난한 색이다. 캐주얼하게 색상이 있으니 평소와 다른 색감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비파 구성품은 간단하다. 스피커와 C타입 케이블, 설명서, 보관 파우치다. 하드케이스가 아니라도 파우치가 있어서 좋다. 

 

블루투스 스피커 앞면이 가장 예쁜 부분이다. 독특한 모양은 아니지만 평범하거나 밋밋하지 않아 좋다. 옆에서 보았을 때 반달 모양처럼 공기 그릇 같다.

 

뒤집어 보면 확실하게 밑면이 곡선이다. 약간 불편한 점이라고 한다면 이것이다. 스피커가 있는 분과 버튼이 있는 부분이 반대라는 것이다. 조절하기 위해서는 뒤집어야 하고 다시 스피커 앞면으로 뒤집어야 한다.

 

조절 버튼이 있는 부분은 볼륨 조절과 전원 온오프를 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비파시티에서는 통화를 할 수도 있는 폰버튼이 있지만 그다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전화가 오면 폰버튼을 눌러 통화가 가능하고 종료도 폰버튼을 누르면 된다. 통화를 거절할 경우 폰버튼을 길게 누르면 된다.

 

조금 세심하게 편리한 기능이랄까, 걸어둘 수 있게 별도의 끈이 있는 것이다.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걸어둘 수 있는 기능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좋다.

 

블루투스 스피커 비파시티 옆면에는 상태표시등이 있다. 전원을 온오프할 때도 이 상태 표시등을 보고 버튼을 누르면 된다. 전원 버튼을 꾸욱 몇 초간 눌러줘야 상태표시등이 들어오며 전원이 켜진다. 전원 온오프에는 하얀램프, 블루투스 연결 상태는 파란램프로 알 수 있다.

 

소소하지만 이렇게 보관 파우치가 있는 게 좋다. 스피커를 보고하거나 휴대하여 들고 다닐 때도 편하다. 

 

보스 사운드링크 마이크로 블루투스 스피커도 마찬가지였지만 비파시티 스피커도 2대를 멀티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두 개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는데 안타깝게도 다른 제품이라 2대 연결이 안 되어 아쉽다.

 

 

자꾸 분실되거나 설명서가 갑자기 보고 싶을 때를 위해 단순하지만 볼 수 있게 사진으로 남겨두면 편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스피커 보스 사운드링크 마이크로와 비파시티다. 둥그런 사각, 동그란 모양으로 다르지만 비슷한 크기다.

 

옆면에서 확인해보아도 두께가 비슷하다. 무게도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는다.

 

처음 블루투스 스피커 보스 사운드링크 마이크로를 선택할 때도 가장 아쉬웠던 점은 충전이 C타입이 아니라 5핀이라는 것이다. 이번에 가지게 된 비파시티 스피커는 C타입이라 편하다. C타입과 5핀이 무슨 큰 차이가 있을까 싶지만 위아래 구분 없이 꽂는 것과 방향을 확인 후 꽂아야 하는 것은 1초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피크닉 나가기 좋은 계절, 공원 앞이라도 노지라도 작은 테이블 하나와 휴대용 의자만 있다면 커피 마시기 좋다. 거기에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에서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따라오면 더 좋다. 잠시 점심시간을 빌려 나온 것이라도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로 잔잔한 기분과 맑은 날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필수품이 된 것 같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듣는 사람에 따라 저음이 좋거나 고음이 좋을 수 있다. 혹은 흘러나오는 음악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두 개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갖게 되니 자연스레 비교가 된다. 작은 파우치 하나, 걸 수 있는 끈 하나, 눌려지는 버튼의 감촉까지 말이다. 버튼의 편의성은 미묘할 수 있지만 보스 마이크로가 좋았다. 종종 듣는 피아노 연주곡이나 클래식의 경우는 비파시티가 의외로 웅웅 거림을 주면서 묵직한 느낌으로 듣기 좋지만 팝처럼 노래를 들을 경우는 보스 마이크로가 약간 살짝 더 좋은 느낌이랄까. 이건 개인적인 느낌의 차이일 수 있다. 휴대용으로 미니 사이즈라 소리가 정말 좋을 수는 없지만 휴대성이라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하니 감안하고 선택하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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