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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밥상 콩나물밥 만드는 방법, 밥짓기부터 콩나물밥 양념간장 만들기까지

해보다 2019. 11. 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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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밥상 콩나물밥 만드는 방법

밥짓기부터 콩나물밥 양념간장 만들기까지




콩나물 한 봉지로 만드는 콩나물밥이 오늘의 메뉴예요. 콩나물로 밥을 짓지 않고 콩나물 삶은 물로 밥을 짓기부터 콩나물밥 양념간장을 만들기까지 조리과정이에요. 40분 걸리는 시간이 꽤 빠르게 지나더라고요.


콩나물밥과 양념장 만드는 방법



콩나물 삶은 물로 지은 밥이 고슬고슬하면서 윤기 나게 잘 되었어요. 콩나물밥에 비빌 양념간장은 양념이 많게 만들었고요. 국물이 없으면 허전해서 어묵탕용 어묵으로 국물도 준비했어요.

느긋하게 먹는 주말메뉴로 든든한 한 끼가 되어주는 콩나물밥이에요. 3인분 기준으로 만드는 방법이에요.



■콩나물 삶고 밥 짓기


콩나물을 삶고 그 물로 밥을 지어요.



콩나물은 끓는 물에 3분 삶아요. 콩나물 삶은 물을 밥 짓기에 사용할거니 소금은 넣지 않았어요.



콩나물은 찬물에 담갔다 건져 놓고 콩나물 삶은 물도 따로 담아두었어요.



쌀은 계량컵 2컵 분량으로 콩나물 삶은 물을 부어 취사해요.



콩나물밥 양념간장 만들기


양념장 재료 

쪽파, 다진마늘 반술, 국간장 1, 진간장 3, 매실액 1, 고춧가루 반술, 물 한술, 올리고당 반술, 참기름 반술, 참깨가루 반술


콩나물밥 양념장 만들기


콩나물밥 양념장은 쪽파를 넉넉하게 넣고 다진 마늘 반 숟가락 넣어요. 

국간장 한 숟가락 넣고 진간장 세 숟가락을 넣고요.

달달한 맛은 설탕 대신 새콤하지 않고 깊은 단맛이 나는 매실액 한 숟가락과 올리고당 반 숟가락 넣었어요.


그리고 물을 한 숟가락 넣었어요. 짠맛이 덜한 양념장을 만들려고요. 

재료들을 많이 넣고 간장은 적게 넣어서 뻑뻑하지 않게 하려고 넣은 이유도 있어요.


고춧가루는 반 숟가락 넣고 참기름도 반 숟가락 넣어요.

참깨가루를 반 숟가락 넣어주고 양념간장을 섞어요.



물을 한 숟가락 넣었어도 양념이 가득한 콩나물밥 양념장이 되었어요. 비벼 먹을 때 양념이 많은 것이 좋아요. 짠맛을 줄여야 양념장을 많이 넣어 먹을 수 있더라고요. 


콩나물밥 양념장 만들기


매콤한 맛이 빠질 수 없죠. 맛을 한층 올려주니까요. 양념장을 다 만들고 위에 청양고추를 살짝 얹었어요.

아이들은 매울 수 있어서 청양고추부분은 어른들이 먹으려고 섞지 않고 올려두기만 했어요.

3인분 콩나물밥 양념장으로 딱 양이 맞아요.






콩나물 삶은 물로 어묵국 끓이기


재료 : 콩나물 삶은 물, 국물용 멸치, 어묵탕용 어묵 한 봉지, 대파, 다진마늘, 국간장



밥을 짓고 있는 동안 시간이 더 있어서 국물을 만들었어요.

콩나물 삶은 물로 밥을 짓고서 많이 남았어요. 그 물을 사용해서 어묵국을 끓여요.

국물용 멸치만으로 맛을 더 내주고요.



데친 어묵을 넣고 끓이면 어묵이 많이 부풀어요. 대파 넣고 국간장 두 숟가락으로 간을 맞춰요. 

2분 더 끓이고 불을 꺼요.


콩나물밥 만드는 방법


콩나물밥도 취사가 끝나서 고슬고슬 잘 됐어요. 

어묵국도 뜨고 만들었던 양념장도 내면 간단한 한 끼 밥상 차림이 돼요.



콩나물밥 만드는 방법


콩나물밥에 양념장을 취향껏 소복하게 올려주었어요. 

삭삭 비벼주고 뜨거운 어묵국과 함께 먹어주니 속도 편하고 맘도 편한 기분 좋은 주말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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