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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볶음밥 레시피 참치캔 요리 본문
참치 볶음밥 레시피 참치캔 요리
간단하게 한 그릇, 참치캔으로 요리하는 참치 볶음밥 레시피예요.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면서 미리 만들어둬도 괜찮더라고요. 식사 시간이 약간의 시간차이를 두고 다르거나 배고플 때 쉽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예요. 색이 다른 야채를 3가지 정도만 넣어주면 더 맛있고 예쁜 볶음밥이 되기도 하고요.
전자렌지로 만든 간단 계란찜, 김가루까지 더하면 부족한 맛없는 참치 볶음밥을 먹을 수 있어요. 볶음밥에 넣을 야채들은 냉장고에 있는 것들 중에서 고르면 돼요. 자투리 채소도 되고 만들어 두었던 반찬을 활용해도 되고요. 냉장고 비우기, 냉장고 파먹기 적절한 볶음밥 만들기예요. 보이지는 않지만 밥에 뿌려 먹으려고 밥새우와 잔멸치만 마른 팬에 볶아둔 것도 넣었어요.
■참치 볶음밥 레시피 참치캔 요리
재료 : 밥 2공기(햇반 기준), 참치캔 1개(135g), 양파, 당근, 데친 브로콜리, 꼬들 단무지, 소금, 밥새우&잔멸치
양파 1/4개 이하, 당근 1/4개 이하, 데친 브로콜리 1/4개, 꼬들 단무지 약간을 다지듯 작게 잘라요. 모두 평소에 먹던 재료들이라서 냉장고에 있는 것들을 바로 꺼내서 자르기만 한 거예요. 야채를 넣어주는 게 맛도 영양도 좋잖아요. 식감도 좋아지라고 색을 고려해서 이것저것 넣어주면 돼요.
참치캔으로 요리할 때는 5분 전에 뚜껑을 열어두는 게 좋아요. 밥새우와 잔멸치를 마른 팬에 볶아두고 밥 위에 뿌려먹기도 해요. 그래서 먹고 남은 걸 볶음밥에 뿌려서 활용하려고요.
팬에 식용유 3숟가락 두르고 양파, 브로콜리, 당근, 단무지를 1분 이상 볶아요. 잘게 썰어준 거라 볶는 시간이 길지는 않아요. 참치캔을 기름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넣어줄 거라 야채에 간을 따로 하지 않을 거예요. 단무지에 간이 되어 있기도 하고요.
볶던 야채에 밥을 2공기 넣어요. 햇반 기준으로 2공기 이하예요. 밥 위에 소금을 2꼬집 정도 뿌려주고 밥을 펼쳐요.
참치를 기름까지 모두 부어요. 기름을 넣을지 안 넣을지는 선택하시면 돼요. 밥을 뭉침 없도록, 재료와 잘 섞이도록 해주고요.
밥새우랑 잔멸치 볶은 걸 2숟가락 듬뿍 뿌렸어요. 기름기 없이 볶아둔 거라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야채가 작아서 볶는 시간도 길지 않고 재료들을 오래 익히지 않아도 되는 거라 볶음밥이 빠르게 완성됐어요. 냉장고 파먹기 하는 재료들이라서 그렇기도 하고요.
꼬들꼬들 식감이랑 맛도 배어 있는 단무지가 있어서 볶음밥이 더 맛있어졌어요. 참치캔 1개를 넣어 2인분의 볶음밥 완성하기 알맞고요.
조금 더 고소하면서 짠맛을 더해주고 싶다면 김가루 넣어줘도 되고요. 볶음밥 하는 동안 전자렌지로 계란찜 하나 더해주면 부족하지 않은 한 끼로 충분하겠죠. 간편하게 먹고 싶을 때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볶음밥 레시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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