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소시지 또띠아 말이 사과로 아삭하게

 

에그 소시지 또띠아 말이 사과로 아삭하게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먹기 좋은 또띠아 말이예요. 에그 프라이와 소시지, 베이컨을 넣어주고 아삭한 사과의 식감이 맛있어요. 초록 야채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상추를 넣어주니까 색감도 예쁘더라고요.

 

또띠아 말이에 넣을 에그 프라이는 노른자를 익히는 정도를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돼요. 간단한 것 같으면서 꽉 찬 식감과 맛이 느껴지는 또띠아 말이예요.

 

 

 

 

■에그 소시지 또띠아 말이

 

재료 : 또띠아(25Cm 큰 것), 계란 1개, 사과 1/4개, 상추 4장, 부어스트 소시지 2개, 베이컨 1줄, 슬라이스 치즈 1개, 마요네즈, 허니머스터드

 

또띠아 말이를 만들 때 속을 꽉 채우고 싶다면 크기가 큰 것을 준비하는 게 좋아요. 25Cm 정도로 큰 또띠아예요. 마른 팬에 살짝 구워주면 또띠아를 말아줄 때 잘 말아져요.

 

에그 프라이는 노른자를 터트리지 않고 만들어요. 노른자의 익는 정도는 조절하면 되고요. 베이컨도 살짝 구워요.

 

또띠아 말이에 넣을 소스는 마요네즈 3숟가락, 허니머스터드 1숟가락 정도의 비율로 섞어요.

 

또띠아 말이에 넣을 재료들이에요. 싱싱한 초록 상추,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 부어스트 소시지, 슬라이스 한 사과, 에그 프라이까지요. 에그프라이와 사과, 상추나 양상추를 기본으로하고 나머지 재료는 바꿔주거나 빼도 괜찮아요.

 

구운 또띠아 위에 상추 2장 올리고 에그 프라이 올려요. 마요네즈 소스 발라주고 슬라이스한 사과 얹어요. 다시 소스를 발라주고 베이컨을 반으로 잘라서 올려요.

 

부어스트 소시지는 길게 반으로 잘라서 올려주고 마요네즈 소스를 또 한 숟가락 얹어요. 슬라이스 치즈로 덮어주고 상추까지 2장 덮어주면 돼요.

또띠아는 오른쪽 왼쪽 양 끝을 접어준 뒤 위 아래를 접으면서 돌돌 말아주면 돼요. 랩이나 유산지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게 터지지 않게 잘 말아져요.

 

잘 말아진 또띠아 말이는 유산지를 빼도 흐트러지지 않아요. 아이들이 먹을 거라 에그 프라이는 많이 익혔어요. 아침이나 늦게 저녁을 먹게 되는 날에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또띠아말이예요. 밥 먹기 싫은 날에도 이렇게 만들어주면 아주 잘 먹더라고요.

 

아삭한 사과는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서 또띠아 말이에 넣어주면 좋아요. 식단 관리에도 좋을 것 같은 부담 없이 가벼운 에그 소시지 또띠아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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