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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닭가슴살 요리 닭가슴살 전만들기 본문
훈제 닭가슴살 요리
닭가슴살 전만들기
맛있게 부친 전 만들기, 재료가 훈제 닭가슴살이에요. 그냥 보아서는 재료를 알 수 없는 전인데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거든요. 칼로리 줄인다고 식단 할 때 한 번씩 구입하는 것이 훈제 닭가슴살이잖아요. 그대로 샐러드에 먹기만 해도 되니까요.
냉동실에 보관하는 훈제 닭가슴살은 슬라이스 형태로 나온 것인데 밀가루 묻히고 계란물에 담갔다가 전으로 만들어봤어요. 아이들이 퍽퍽 살을 좋아하니까 딱 좋은 반찬이더라고요. 간을 따로 하지 않는다면 간식이나 안주로도 좋은 훈제 닭가슴살로 만드는 간단 요리예요.
■훈제 닭가슴살 요리 닭가슴살 전 만들기
재료 : 훈제 닭가슴살200g(2팩), 계란 3개, 부추 약간, 부침가루 1/2컵
냉장고에 보관하기 좋은 냉동 훈제 닭가슴살이에요. 다이어트할 때 제일 먼저 구입하게 되잖아요. 여기에 샐러드만 추가해서 먹기도 하는데 세트로 훈제 닭가슴살 구입하면 나면 먹다 말고 냉장고에 남더라고요. 그 닭가슴살로 아이들 반찬을 만들었어요.
저염이라서 좋고 슬라이스 된 형태라서 전으로 부치기 좋은 훈제 닭가슴살이에요.
부침가루는 1/2컵 정도 준비해서 일회용 봉지에 넣고 닭가슴살을 하나씩 떼어서 담아요.
부침가루가 골고루 묻도록 흔들어줬어요. 아주 편하게 훈제 닭가슴살에 부침가루가 묻었죠.
계란은 3개를 풀어주고 부추를 잘게 썰어서 조금 넣었어요. 계란에는 소금 간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돼요. 훈제 닭가슴살에 이미 살짝 간이 되어 있기도 하고 부침가루에도 간이 되어 있으니까요.
부침가루 묻힌 훈제 닭가슴살을 계란물에 담가요.
이제 훈제 닭가슴살을 전으로 부쳐주면 돼요. 하나씩 부치면 한 입에 먹기 좋아요.
전을 익히는 시간도 아주 짧아요. 닭가슴살은 익힌 상태니까 계란옷만 노릇하게 익히면 돼요.
훈제 닭가슴살에 크기가 작은 것들은 두 개를 붙여서 부쳐줬어요.
훈제 닭가슴살로 맛있는 요리가 간단하게 됐어요.
전을 만들 때 100g 훈제 닭가슴살 1팩에 계란은 1개면 아주 딱 맞아요. 그래도 넉넉하게 2팩의 닭가슴살에 계란 3개를 준비했더니 계란물이 남아요.
남은 계란물을 붓고 윗면이 다 익기 전에 반으로 접어서 계란 전도 만들어요.
완성된 훈제 닭가슴살 전과 계란 전이예요.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잘 먹고 훈제 닭가슴살이 또 있냐고 물을 정도예요. 그래서 또 만들어준 것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만드니까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으면서 간을 따로 안 하기 때문에 안주나 간식으로도 잘 먹더라고요. 살코기만 먹는 아이들에게는 반찬으로 정말 좋고 고기를 잘 먹게 되니까 그 또한 좋은 것 같아요.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던 먹다가 지친 훈제 닭가슴살의 대반전, 쉬운 닭가슴살 요리예요. 냉장고 한편에 닭가슴살이 남아 있다면 꼭 만들어 드셔 보아도 좋을 훈제 닭가슴살 전이에요.
[요리하다] - 모닝빵 미니버거 비프슬라이더, 수미네반찬 수미굿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