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요리로 쉽고 간단한 양배추 피클 만들기

 

쉽고 간단한 양배추 요리

양배추 피클 만들기

 

 

양배추 피클 만들기에 적양배추를 넣으면 분홍색으로 예쁘게 피클이 만들어져요. 양배추와 적양배추를 반반 넣어서 만드는 양배추 피클은 피클물만 간단하게 끓이면 돼요. 건강에 좋은 양배추로 반찬도 되고 스파게티나 분식 메뉴와 함께 먹으면 어울려요. 시원하고 달달한 피클 물도 맛있어요. 한 번 만들어 먹기 시작하면 요즘처럼 더운 계절에 반찬으로 좋더라고요.

 

 

■양배추 요리로 쉽고 간단한 양배추 피클 만들기

 

재료 : 양배추 1/3개, 적양배추 1/2개, 물, 현미식초, 설탕, 소금 1숟가락

 

 

양배추 피클 만드는 피클물은 많이들 물 : 식초 : 설탕을 2 : 1 : 1이나 2 : 2 : 1로 하더라고요. 신맛과 단맛은 입맛따라 가감하셔도 돼요. 피클을 담아서 오래 두지 않고 일주일이나 열흘 안에 다 먹고 있어서 입맛대로 신맛과 단맛을 줄여서 건강한 재료 양배추를 먹고 있어요.

 

신맛이 강하면 아이들이 먹지 않아서 제가 만드는 피클에서 식초와 설탕을 줄였어요.

물 800ml, 식초 300ml, 설탕 300ml로 피클물을 만들었어요. 입맛대로 피클물 만들면 되니까 중간에 맛을 보고 조절하셔도 돼요.

 

 

양배추 피클물에 설탕도 부어요.

 

 

소금은 1숟가락을 넣어주고요. 피클물이 끓으면 1~2분 후 불을 꺼요.

 

 

 

양배추와 적양배추는 같은 양을 준비했어요. 양배추가 커서 1/3을 준비하고 적양배추 1/2개를 잘랐어요. 양배추 자르는 크기는 숟가락보다 약간 크면서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양배추와 적양배추를 섞어가며 유리용기에 담아요.

 

 

피클물은 끓어서 뜨거운 것을 그대로 양배추에 부어요.

 

 

양배추가 피클물에 잠기도록 접시로 눌러주었어요. 피클물이 식으면 뚜껑을 닫아서 보관할 거예요.

 

 

피클물이 식은 뒤에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반나절이 지난 양배추 피클이예요. 적양배추에서 보라색이 많이 빠졌고 하얀 양배추에는 분홍색 물이 들었어요.

 

 

입맛에 맞게 피클물을 만들어야 더 자주 먹게 되더라고요. 바로 먹을 피클이라 신맛과 단맛을 조절해주어도 괜찮아요. 저는 열흘 이내로 다 먹어서 상할 염려는 없었어요.

 

 

아이들도 색이 예쁘고 아삭한 양배추 피클을 잘 먹어요. 시원한 피클물도 음료수처럼 맛있고요. 날이 더워지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배추 요리로 쉽고 간단한 피클 만들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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