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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기배추 겉절이(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 본문
알배기배추 겉절이(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
이렇게 간단할 수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을 사용해 보니 일주일 이내로 먹을 수 있게 적은 양으로 김치를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전보다 차츰 먹는 양이 줄어서 냉장고를 줄여도 되는 때가 왔었어요. 적은 반찬으로 적은 양을 먹게 되니까 반찬도 가득 채우지 않아도 되고요. 그래서 되도록 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양념도 구입해 봤거든요. 알배기배추 하나로 만드는 김치, 겉절이면 3~4일은 거뜬하니까요.
이렇게 800~900ml 정도 되는 반찬 용기에 2개의 알배기배추 겉절이가 완성됐어요. 만들면서 먹는 것도 있었지만요. 알배기배추와 쪽파를 준비하고 고춧가루와 새미네부엌 양념만 있으면 일주일 김치가 완성돼요. 한두 번 만들다보면 입맛에 맞게 양념을 티스푼 이하로 추가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알배기배추 겉절이(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
재료 : 알배기배추 1포기(750g), 쪽파 10개 이상, 고춧가루 4숟가락(30~35g)
소량의 김치를 가능하게 해주는 새미네부엌 양념이에요.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맛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겉절이 만들기 레시피도 준비할 재료가 엄청 간단해요. 입맛대로 조금씩 줄이거나 더 넣어도 돼요.
레시피에는 알배기배추 1포기에 고춧가루 6숟가락(40g)이지만 매운걸 못 먹으니까 줄여서 4숟가락만 넣을 거예요. 간단한 겉절이라도 색과 향을 내서 맛을 좋게 해 주는 부재료로 쪽파를 듬뿍 준비하고요. 참기름이나 통깨는 바로 먹을 게 아니라면 넣지 않는 편이 좋더라고요.
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이에요.
고춧가루는 레시피의 6숟가락(40g) 보다 줄여서 4숟가락(30~35g) 정도 넣었어요. 매콤한맛은 조절하시면 돼요. 겉절이 양념에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서 잠시 두고 다른 재료를 준비하면 돼요.
알배기배추 겉절이라서 절이는 과정이 없으니까 간단하게 완성이 되어 편해요. 배추를 한잎씩 떼면서 씻어두고 물기를 털어서 잠시 빼주고 버무릴 그릇에 잘라서 담아요. 크기는 한입에 먹기 편하도록 3Cm 이하 폭으로 잘랐어요.
대파는 넉넉하게 10줄기 이상 준비하고 3~4Cm로 잘라두었어요.
고춧가루를 섞어서 양념을 잠시 두면 빨갛게 맛갈스러운 색을 내더라고요. 알배기배추에 양념을 부어서 살살 버무려요.
양념을 버무린 뒤 쪽파를 넣어주고요.
한 번 더 살살 버무려주면 돼요.
쪽파를 넣어주면 간단 양념을 사용한 알배기배추 겉절이가 더 맛있어지게 보여요. 당연히 향과 맛이 좋아지고요.
이렇게 만든 겉절이는 따로 절이지 않았어서 김치처럼 두고 평일을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되어줘요. 요리하는데 쏟을 에너지가 부족한 날에도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러면 일주일이 편안하고 맛있어지니까요.
간단하게 만들어도 직접 만들면 입맛에 맞도록 조절이 가능해서 좋아요. 짜지 않게 먹으려고 조절하지만 밖에서 먹는 음식, 배달하는 음식은 조절이 안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내 손으로 입맛에 맞게 만들어도 기본 맛을 보장해 주는 양념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요린이도 해볼 만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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