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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 요리법, 간단하게 정또띠 만드는 법 본문
또띠아 요리법
간단하게 정또띠 만드는 법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또띠아 요리법, 정또띠 만드는 법이에요. 정또띠에 슬라이스 햄도 추가해주니 더 맛있고 모양이 잘 잡히는 또띠아 요리가 되더라고요. 양파도 적양파와 하얀양파를 다 사용했어요. 진한 더블업치즈를 넣어서 꾸덕한 맛이 나는 정또띠도 만들고 치즈가 없으면 깔끔한 모양의 또띠아 요리가 돼요. 주말 아침과 점심으로 브런치를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은 정또띠예요.
■간단하게 정또띠 만드는 법, 또띠아 요리법
재료 : 또띠아 5장, 계란 5개, 적양파 1/2개, 양파 1/2개, 슬라이스햄 5장, 슬라이스치즈 3장, 버터, 소금, 후추
치즈가 들어간 정또띠와 치즈 없는 또띠아 요리 차이가 보이네요. 취향대로 만들어 먹으면 되는 정또띠 만드는 법이에요. 슬라이스햄을 좋아해서 정또띠에 넣어보니 짭조름한 맛이 더 나서 맛있더라고요.
양파는 적양파와 하얀양파를 다 사용했어요. 적양파 1/2개와 하얀양파 1/2개면 돼요. 하얀 양파 1개를 다 채 썰어서 남았거든요.
양파는 3mm 정도로 식감은 살릴 수 있을 정도의 두께로 썰어줬어요. 양파는 살짝 익힐 거라서 매운 맛을 빼주려고 찬물에 5분 담가두었어요. 맛술을 한 숟가락씩 넣어서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약간 배도록 해주고요. 이 과정은 생략하시면 편해요. 아이들이 먹는데 양파의 매운 맛이 날까봐 추가한 과정이에요.
찬물에 담갔던 양파는 건져서 물기를 빼요.
또띠아는 기름기 없는 팬에 미리 데워주는 정도로 구웠어요. 슬라이스햄은 구워줘도 되고 양파와 계란을 익힐 때 옆에서 같이 익혀도 돼요.
팬에 버터 1/2숟가락을 녹이고 적양파를 올리고 후추와 소금 아주 살짝 뿌려요. 1분 이내로 볶아요. 볶아진 양파에 계란을 깨주고 익혀요. 중불과 약불 사이에서 요리하느라 계란을 넣고 2분 이내로 해주면 돼요. 버터는 잘 타기 때문에 불을 낮추거나 요리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게 좋더라고요.
계란이 완전히 익지 않아도 되고 약간 덜 익은 상태라도 괜찮아요. 슬라이스햄으로 계란을 덮어요.
또띠아 위에 슬라이스햄째로 떠서 올려주고 슬라이스치즈를 올려요.
하얀양파로도 같은 과정으로 또띠아 속을 만들어요. 버터-양파-소금, 후추-계란-슬라이스햄 굽기까지요.
또띠아 위에 슬라이햄과 계란양파를 올려주고 옆을 접어요. 반대쪽도 접어주고 뒤집어서 익혀요. 슬라이스치즈가 녹는 정도면 되고 치즈가 녹으면서 또띠아와 속재료가 잘 붙은 정또띠아가 돼요. 다시 또띠아를 뒤집어서 마무리해주고 꺼내면 돼요.
또띠아를 뒤집었을 때 양쪽 가장자리쪽을 살짝 눌러주면 속재료가 없는 또띠아 부분이 뜨지 않고 모양이 잘 잡혀요.
또띠아 5장을 같은 과정으로 만들어주면 돼요.
반으로 자른 정또띠를 담아주었어요. 또띠아 요리는 쉽게 속재료를 바꿔가며 채워주면 다양한 맛으로 먹을 수 있어요.
깔끔하게 만들어져서 손으로 들고 먹어도 흐르지 않더라고요.
포크로 먹기 편하게 잘라주어도 돼요.
취향대로 정또띠가 뜨거울 때 설탕이나 시나몬가루를 뿌려도 되고 마요네즈나 케첩을 뿌려 먹어도 돼요. 또띠아 요리의 기본은 정또띠를 만드는 법으로 하고 속 재료를 취향대로 조금씩 추가해주면 맛있고 든든한 간식도 되고 한 끼 메뉴도 되어줘요. 또띠아로 롤밥이나 피자, 또띠아롤 샌드위치도 만들어 다양하고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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