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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이연복 3단계 마파두부 만드는 법

해보다 2020. 12. 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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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이연복 3단계 마파두부

간단 마파두부 만드는 법

 

수미네 반찬에서 이연복의 3단계 마파두부를 만들더라고요. 간단해서 만드는 법도 편하고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매콤한 맛을 위해 두반장을 넣어야 하지만 없기도 하고 평소 매워서 못 먹기도 하고요. 두반장 없이 간단하게 매콤한 맛은 살짝 나도록 마파두부를 만들었어요. 냉장고 재료로 만들다 보니 연두부가 없어서 대신 순두부를 넣었어요. 부드러운 맛은 비슷하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어차피 마파두부 만들면서 잘라주니까요. 여러 재료를 대체해서 만든 마파두부예요.

 

 

 

■수미네 반찬 이연복 3단계 마파두부, 두반장 없이 마파두부 만드는 법

 

 재료 : 연두부(순두부 400g으로 대체), 계란 3개, 파프리카, 청고추, 대파, 굵게 다진 마늘 1숟가락, 양조간장 5숟가락, 맛술 3숟가락, 굴소스 2숟가락, 물 4숟가락, 꿀 1숟가락, 고추장 1/2숟가락, 고춧가루 1/3숟가락

 

이연복 3단계 마파두부에 색깔이 예쁜 재료들로 홍피망 청피망을 넣었더라고요. 저는 냉장고 재료로 대체해서 빨강 파프리카, 노랑 파프리카, 청고추, 대파 작은 것 1개를 준비했어요.

 

이연복 3단계 마파두부 만들 때는 마늘도 있었어요. 저는 굴게 다진 마늘이 있어서 그대로 사용하려고요.

 

파프리카, 고추, 대파는 잘게 썰어줘요. 대파는 크지 않아서 동글동글 썰어주기만 했어요.

 

마파두부 소스 만드는 법도 간단해요. 양조간장 4숟가락, 맛술 3숟가락, 굴소스 2숟가락, 굵게 다진 마늘 1숟가락, 물 4숟가락 넣고 섞어줘요. 꿀도 1숟가락 넣어주고요.

 

계란 3개를 풀어주고 순두부, 소스가 준비되었어요. 매콤하게 소스에 두반장을 1숟가락 넣어도 된다고 해요. 두반장 대신 덜 맵게 만들어서 넣어줄 거예요.

 

고추장 1/2숟가락, 고춧가루 1/3숟가락에 만들어 두었던 소스 1숟가락을 넣어 잘 풀어요. 1숟가락 양이 나오더라고요. 소스에 섞어주면 돼요.

 

식용유를 4숟가락 정도 넉넉하게 둘러주고 예열해요.

 

식용유가 뜨거우니 물기 있는 두부를 넣을 때는 조심하시고요. 연두부 대신 순두부를 그대로 넣어줘요.

 

두부 주위에 계란물을 부어요. 불을 강불이에요.

 

두부를 한 숟가락 크기로 잘라요. 그동안 계란물이 반쯤 익고 있어요.

 

만들어 두었던 소스를 부어요. 계란이 탈 수도 있으니 봐가면서 불을 조금 낮춰줘야 할 수도 있어요.

 

소스를 다 붓고 불을 끄면 돼요. 계란을 따로 저어주지는 않았고요. 소스 부은 뒤에 주걱으로 소스가 흩어지도록 하면서 계란도 약간 잘라주었어요. 

 

완성된 이연복 3단계 마파두부예요. 프라이팬 그대로 식탁 위에 올려두고 떠먹을 수 있는 마파두부예요. 소스 색이 진하게 나왔어요.

 

순두부, 계란, 소스를 듬뿍 떠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요. 또 먹고 계속 만들어 먹을 것 같은 맛이에요.

 

작은 개인 그릇에 떠서 먹었는데 적지 않은 양인데 부족할 정도였어요. 연두부 주문하려고 해요. 맛있어서 혼자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간도 짜지 않고 알맞아서 찌개나 국 없이 마파두부 하나로도 한 끼 아주 맛있게 먹기 충분해요. 이연복의 마파두부 레시피에서 재료들을 있는 것으로 대체해도 맛있게 되니까 한 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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