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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두부 쌈 월남쌈처럼 만들어 간단하고 가볍게

해보다 2020. 7. 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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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먹는 포두부 쌈

월남쌈처럼 만드는 간단한 포두부 쌈

 

포두부 쌈

 포두부 쌈

 

간단하게 만든 월남쌈이에요. 라이스페이퍼가 아니라 포두부로 월남쌈을 만들었어요. 포두부 쌈은 월남쌈보다 더 간단해요. 라이스페이퍼는 따뜻한 물에 적셔야하고 얇아서 겹쳐버리기도 하지만 포두부는 깔끔하게 바로 말아주면 되거든요.

 

야채는 원하는대로 고기는 꼭 하나쯤 들어가면 더 맛있어지는 포두부 월남쌈이에요. 파프리카와 양상추에 닭가슴살로 가볍게 먹기 좋은 포두부 쌈은 부담없어 좋더라고요. 냉장고 재료 활용하기 메뉴, 오늘은 포두부 쌈 만들기예요.

 

 

 

■포두부 쌈 월남쌈처럼 만들어 간단하고 가볍게

 

재료 : 포두부 4장, 파프리카 빨강 1개, 노랑 1개, 닭가슴살 300g(2덩이), 양상추 4~5잎, 표고버섯 4개, 소금, 후추

 

 

닭가슴살은 0.5Cm 두께로 잘라서 소금 1/4티스푼으로 적게 넣고 후추 뿌려서 조물조물 밑간해둬요. 밑간하는 시간은 길지 않아도 되고 야채 손질하는 시간 정도면 돼요.

 

닭가슴살은 식용유 약간 두른 팬에 겉은 노릇하게 속은 다 익도록 강불에서 5분 볶아요.

 

 

포두부는 자르지 않은 큰 4장을 냉동실에서 꺼내 끓는 물에 1~2분 이내로 데쳐요. 포두부가 식으면서 물기도 약간 빠지면 월남쌈을 만들 수 있도록 잘라요.

 

포두부 길이는 라이스페이퍼 크기로 20Cm 이하로 길게, 폭은 4~7Cm로 재료의 길이에 따라 잘라요. 재료가 6~7Cm 정도 되니 포두부도 폭을 맞춰주고 길어서 먹기 편하게 2등분 해줄 거예요.

 

표고버섯은 가볍게 씻어서 얇게 슬라이스하고 빨강, 노랑 파프리카도 잘라요. 파프리카는 색깔대로 나눠서 1분 정도 가볍게 볶아요. 바로 포두부 월남쌈을 만들어도 돼요.

 

표고버섯은 식용유 1/2숟가락을 넣고 중불에서 볶다가 2분 뒤 불을 꺼요.

 

 

포두부 쌈을 만들 재료는 월남쌈 만드는 재료 준비할 때와 같아요. 종류를 너무 많이 하지 않아도 맛있고 가볍게 먹을 수 있어요.

 

 

자른 포두부를 깔고

 

 

양상추 위에 닭가슴살, 빨강노랑 파프리카, 표고버섯을 올려요.

 

 

포두부에 쌈 재료들을 다 올렸으면 말아주면 돼요.

 

 

월남쌈보다 돌돌 말아주는 과정은 더 쉬워요. 포두부도 찢어질 수는 있지만 라이스페이퍼처럼 붙어버리지 않아요.

 

 

포두부와 재료들을 모두 월남쌈으로 만들어주고요. 크기가 길어서 들고 먹기거나 2등분하면 돼요.

 

포두부 쌈

 

포두부 월남쌈

 

겉에 포두부가 있는 것만 다르고 월남쌈이랑 같은 과정의 요리예요.

 

포두부 월남쌈

 

포두부 쌈은 월남쌈소스에 찍어 먹어도 되고요.

 

 

마요네즈와 홀그레인머스터드 소스를 같이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냉동실의 포두부와 냉장실의 야채를 꺼내어 만드는 간단하고 가벼운 야식으로도 부담없고요. 가벼운 저녁메뉴로도 괜찮더라고요. 양상추와 파프리카가 있어서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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