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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된장국, 팽이버섯 시금치된장국 끓이는 법

해보다 2020. 2. 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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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넣은 시금치된장국

간단 된장국 끓이는 법

 

국물이 있어야 밥상이 완성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항상 끓이고 있어요. 매일 끓이는 국이지만 쉽지는 않더라고요. 간단히 끓이기 좋은 된장국을 만들 거예요.

 

팽이버섯 시금치된장국

 

된장으로 국물 맛과 간을 같이 맞추면 되는 된장국은 간단해서 아무때나 끓이기 좋아요. 된장국에 들어가는 야채 종류를 바꾸면 식감도 달라지고요. 쉽게 만드는 팽이버섯 넣은 시금치된장국 끓이는 법이에요.

 

 

■팽이버섯 시금치된장국

 

재료 : 시금치 100g(반 봉지), 팽이버섯 100g(한 봉지 손질 후 무게), 된장 2숟가락, 국간장 1/2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물은 3인분 기준으로 800ml를 끓이고 된장을 2숟가락 풀어요.

 

 

된장국물에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요.

 

 

시금치는 밑동을 떼고 씻어요. 팽이버섯은 작은 한 봉지에서 밑동 잘라내고 씻어서 준비해요.

된장국에 시금치와 팽이버섯을 넣어요.

팽이버섯 양은 조절하시면 돼요. 저는 좋아하는 재료라서 밑동 많이 잘라내고 작은 한 봉지 넣었어요.

 

 

3분 끓인 시금치된장국은 간을 보고 맞추면 돼요. 된장이 짜지 않은 편이라서 국간장 1/2숟가락 넣어줬어요. 간이 맞으면 2분 더 끓이고 불을 꺼주면 돼요.

 

팽이버섯 시금치된장국

 

10분 이내로 아침에 끓이기 좋은 팽이버섯 시금치된장국이 완성됐어요. 특히나 아침은 국물이 있는 것이 좋아서 매일 끓이거든요. 아이들이 국을 찾기도 하고요.

 

팽이버섯 시금치된장국

 

같이 밥을 먹지만 취향대로 아침에 국을 안 먹는 가족도 있어요. 국물을 안 먹고 싶으면 건더기만 담아주기도 해요. 따뜻해서 아침에 밥과 먹기 좋더라고요. 간단해서 만들기 편한 시금치된장국에 팽이버섯을 넣으면 식감도 있어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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