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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 법(단무지 브로콜리 유부초밥)

해보다 2022. 2. 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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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 법

단무지 브로콜리 사각 유부초밥

 

간단하지만 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유부초밥이에요. 특히나 사각 유부초밥은 밥 위에 다양한 재료를 올릴 수 있어서 자주 구입하거든요. 이번에는 유부초밥에 들어갈 밥에 색다른 재료를 넣어봤어요. 색도 예뻐지지만 맛도 정말 좋아지는 브로콜리와 꼬들 단무지예요.

 

브로콜리는 영양도 좋지만 요리할 때 색을 내주기 정말 좋은 재료예요. 단무지도 색감이 예쁘고 식감이 좋잖아요. 그리고 기본 맛이 있어서 밥을 사용한 요리에 넣어주기만 하면 좋은 맛이 나요. 유부초밥을 맛있게 만드는 법은 맛있는 재료가 있어야 하기도 하면서 또 하나, 유부초밥 안에 밥을 꽉꽉 넘칠 정도로 채우지 않는 거예요. 밥만 가득 들어 있는 것보다는 맛을 내줄 재료가 조금 더 들어 있는 것이 맛있잖아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브로콜리 단무지 유부초밥이었어요.

 

 

 

 

 

■사각 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 법(브로콜리 단무지 유부초밥)

 

재료 : 사각 유부 400g(36매입), 밥 2공기 반, 브로콜리 1/4개, 꼬들단무지 한 줌

 

브로콜리는 데친 것으로 1/4 정도 준비해요. 식감이 꼬들하고 좋은 단무지도 준비했어요.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 1/2숟가락 넣고 2분 이내로 데쳐서 찬물에 헹구면 돼요.

 

유부초밥에 섞어줄 거라서 브로콜리와 단무지를 잘게 다져요.

 

밥이 2공기 반 정도면 사각 유부초밥 36매를 넣기에 적어 보이지만 브로콜리와 단무지도 넣으니까 알맞더라고요. 유부초밥의 초밥 소스는 2개 중 1개만 넣고 마른 야채볶음은 2개를 모두 넣어요.

 

단무지와 브로콜리도 담아요.

 

이제 재료들을 잘 섞어주면 돼요. 참기름 좋아하신다면 한두 방울 정도 넣어도 좋아요.

 

이제 사각 유부에 초밥을 넣을 거예요. 유부초밥 포장지에 있는 것처럼 밥만 가득 넣으면 개인적으로 덜 맛있더라고요. 밥은 반 정도 채워지는 것이 좋아요. 이번에는 브로콜리와 단무지를 넣은 거라 사각 유부초밥의 4/5 정도 채워진 것 같아요. 그리고 꾹꾹 누르지 않았어요.

 

속을 채운 사각 유부초밥이에요. 브로콜리와 단무지의 색감이 선명하죠. 꽃 접시에 꽃처럼 담아주면 아이들이 먹으면서도 기분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동안 유부초밥 만든 것 중에서 맛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꼬들 단무지의 식감이 정말 좋거든요. 그리고 단무지의 간이 있어서 더 맛있다고 해요.

 

유부초밥이든 볶음밥이든 밥을 사용하는 요리에 꼬들 단무지를 넣으면 색도 식감도 맛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번 사각 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 법에도 단무지가 한몫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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