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캠핑굿즈 롤테이블과 티타늄 머그컵

 

배스킨라빈스 캠핑굿즈 롤테이블 티타늄 머그컵

 

배스킨라빈스 캠핑굿즈 롤테이블과 티타늄 머그컵이다. 캠핑굿즈 나오는 곳이 많았는데 예약에 실패도 많았다. 배라 캠핑굿즈는 두 가지가 한꺼번에 출시되었고 두 개 모두 성공. 배라 아이스크림 파인트를 2개 사야 했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되었다. 

 

배스킨라빈스 캠핑굿즈 롤테이블이다. 티타늄 머그컵과 색깔을 맞추려고 그랬는지 티타늄 컬러다.

 

롤테이블의 프레임 색상이 샌드인 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노지에 펼친 건데 가을의 색상과 너무 찰떡이다.

 

펼쳐서 가로바를 다리 모서리 플라스틱 홈에 맞춰서 끼워주면 된다.

 

테이블 상판을 아래가 위로 보이도록 엎어두고 프레임을 끼워주면 된다.

 

롤테이블이 접히는 방향을 지지하도록 가로바 부분을 두는 게 맞는 방향이다. 

 

오. 가장 좋았던 점이다. 배스킨라빈스 캠핑굿즈 롤테이블은 상판과 프레임이 딱 맞는다. 프레임 다리만 들고 흔들어도 상판이 흔들리지 않는다.

 

이번에는 상판만 들고 흔들어 보기. 역시 흔들리지 않는다. 이건 복불복인가, 아니면 배라 캠핑굿즈를 잘 만든 것인가.

 

 

미니 폴딩 롤테이블, 차크닉 경량 롤테이블 벅703

 

기존에 구입했던 비슷한 사이즈의 미니 폴딩 롤테이블은 어찌나 예민하던지 들고 옮길 수도 없고 상판과 프레임 연결하고 뒤집기도 어려웠다. 그래서 방치 중이다.

 

배라 캠핑굿즈 롤테이블 설명서는 보지 않고도 알 수 있어서 사진만 찍어서 흔적을 남겨두었다.

 

이번에는 티타늄 머그컵이다. 이 머그컵을 두 개 사야 하나 엄청 망설였다. 넘쳐나는 컵, 캠핑컵이 가득인데 또 구입하지 않으려고 노력, 노오오오오력 했다.

 

 

티타늄 머그는 하나도 없지 않냐고, 티타늄 재질 좋아하지 않으면서 왜 사냐고 내면에서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다. 일단 450ml에 비해 작아 보이면서 가볍고 뚜껑도 있다! 

 

배라와 오늘의 집 스티커는 떼 버릴 예정이다.

 

캠핑굿즈 받기 전까지 가격이 저렴해서 접이식 손잡이가 쉽게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더랬다. 막상 받아보니 그럴 염려는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긴 하다.

 

아, 450ml라는데 내 손에도 이렇게 작아 보이다니. 귀엽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텐 이중컵과 비교샷이다. 배라 캠핑굿즈 롤테이블과는 꽤나 어울리는 것 같다.

 

 

감성 캠핑 머그컵 네파 법랑컵 & 트윙고 나미비아 캠핑 스텐컵

 

스텐 이중컵이 360ml, 티타늄 머그가 450ml다.

 

짝이 딱 맞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 보인다. 캠핑굿즈 티타늄 머그의 우드 뚜껑이 예쁘게 가을과 어울린다.

 

캠핑굿즈 롤테이블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우드 롤테이블 소형 크기 비교다. 둘 다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는 간편할 것 같다.

 

 

우드 롤테이블 소형 캠핑테이블 차 안에서도 사용

우드 롤테이블의 보조 같은 느낌의 캠핑굿즈 롤테이블이다.

 

트렁크에 있던 미니 의자까지 꺼내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높이 차이는 있어서 배스킨라빈스 롤테이블은 보조로 사용하기 좋고 아이들 간식 테이블로도 좋다. 주방용으로 미니 가스렌지를 올려두고 사용하기에도 알맞아 보인다. 

 

티타늄 머그컵은 파우치가 있어서 보관도 편하다.

 

롤테이블은 가볍고 파우치에 상판과 프레임이 분리 수납이 가능해서 긁힐 염려도 없다.

 

티타늄의 우드 뚜껑, 롤테이블의 샌드 색상 프레임까지 가을의 배경과 찰떡같아서 예쁜 배스킨라빈스 캠핑굿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