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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반찬-저녁메뉴 삼겹살 노루궁뎅이버섯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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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우렁강된장
노루궁뎅이버섯
볶음김치
처음이와 톡톡이 사이다가 함께한 저녁이예요.
강된장은 해놓으면 아이들이 비벼 먹기도 해요.
애호박, 양파, 표고버섯을 잘게 자르고 마늘 다져서 참기름 두른 냄비에 1분 정도 볶아요.
된장이 들어갈테니 간은 안해요.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우렁과 된장, 고춧가루 넣어요.
물이 자작하게 될 때까지 끓일거예요.
그러니 물은 재료가 잠기기 전까지 많지 않게 넣어줬어요.
엄청 짜요. 단거 조금 넣어주셔도 돼요.
마트에서 장보기로 처음 사 온 노루궁뎅이버섯이예요~
위와 장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가족 중에 위와 장이 예민한 사람이 있어서 종종 먹어야겠어요.
귀여워요. 보기에 보송보송 솜털 같아요. 촉감은 안 보송보송해요.
살살 깨끗이 씻어서 반은 생으로 잘라 놓고 반은 참기름, 소금간, 올리고당 살짝 넣고 볶았어요. 말이 볶은거지 1분도 안 했어요.
어찌나 숨이 빨리 죽어서 축 늘어지던지. 아이들 먹으라고 살짝 익힌거예요.
생노루궁뎅이 버섯은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 먹어요.
삼겹살에 강된장과 같이 쌈 싸먹기도 하고요.
식감은 생으로 먹는게 더 좋았어요. 데치니 너무 부들부들 해져서요.
노루궁뎅이버섯 다 먹으려면 여기저기 넣어서 요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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