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아이아침메뉴 * 표고버섯볶음 모음

아이들 일주일 아침 메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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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김치찌개
연근조림
깻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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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반찬으로 아이들이 좋아해서 잘 먹는 김치찌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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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김장김치를 한 번 물에 헹궈요. 그대로 끓이면 아이들이 매워해요.
유치원 아이일 때는 고춧가루 안보이도록 헹궜는데
초등 아이는 김치도 먹을 수 있으니 한 번만 헹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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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끓일거라서 김치를 볶지 않고 물 넣고 15~20분쯤 끓이다가
데친 햄, 참치, 두부 넣고 또 5분쯤 끓였어요.
중간에 간 보며 간장으로 맞췄어요.
국처럼 각자 먹으려고 찌개 아니고 국 간으로 짜지 않게 해요.
냉님이 김치찌개는 참치김치찌개가 맛있다고,
아이들은 햄이 있어야 한다고,
두부는 다들 좋아하니 큰 한모를 다 넣어서 우리가족 김치찌개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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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순나물은 어린 깻잎이라 연하면서 향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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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깻잎에 마늘, 소금, 참기름, 깨 넣고 무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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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들깨미역국
표고버섯브로콜리볶음
달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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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도 아이들이 잘 먹는 국이예요.
깨국물은 물에 개어서 채에 거르면 뽀얗고 진하게 국물이 나요.
바쁜데 그럴시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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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냄비에 불린 미역, 깻가루를 넣고 조물조물하면 뽀얗게 나오는게 보여요.
그때 물 붓고 끓이면 깻가루 그냥 넣어서 끓이는 것보다 낫더라구요.
다진마늘 넣고 국간장으로 간 맞췄어요.
소금 보다 간장으로 간 맞추는걸 좋아하는거니 어느 것이나 평소 입맛대로 맞추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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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표고버섯 큰거 3개, 데친 브로콜리 반송이와 소금, 참기름만 넣고 살짝 볶았어요.
볶을 때 물을 세 숟가락쯤 넣으면 촉촉하고 식용유 없이도 볶음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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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후라이는 각자 취향대로.
우리가족은 달걀후라이가 다 달라요.
가족들이 좋아하는대로 후라이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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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아욱된장국
두부간장조림
표고버섯볶음
김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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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은 단백질과 칼슘이 시금치 보다 2배 이상 높대요.
식이섬유도 많아서 아이반찬으로 좋겠죠.
이번에는 국을 끓였고 다음에는 나물을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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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 잎 바로 아래 줄기는 약간만 남기고 억센 줄기는 잘라낸 후 씻어서 국 끓이기 좋게 잘라요.
된장을 풀고 마늘 넣고 끓으면 자른 아욱 넣고 간 맞춰요. 다시 끓으면 불을 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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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은 잎이 너무 크고 두꺼운거 보다는 작고 연한게 먹기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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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두부국
버섯크래미볶음
양배추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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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1/4등분을 찜기에 13분 쪘어요. 중간 두꺼운 부분도 잘 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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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은 청씨네 순창 재래식된장:고추장 6:1로 넣고
마늘 굵게 다지고 참기름, 매실액 넣었어요. 쌈장이 너무 되직하면 매실액 더 넣어서 맞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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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표고버섯이 많이 있어서 맛있는 상태로 먹으려고 매일 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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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편마늘, 표고버섯 2송이, 새송이버섯 1송이, 크래미, 4~5Cm로 자른 쪽파, 참기름, 물 네 스푼 넣고 볶았어요.
편마늘과 쪽파를 넣어서 버섯만 먹는 것 보다
어른들은 덜 느끼하고 크래미로 아이들도 잘 먹어요.
냉장고 파먹기 재료들 넣어서 만든건 안비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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