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초등아이아침메뉴 * 쑥국, 콩나물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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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니 마트에서 나물 재료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아요.
쑥국
참나물
두부부침
봄에는 역시 쑥~ 한 번은 먹어야죠.
쑥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에 좋다고 해요.
요즘처럼 미세먼지로 공기가 안 좋을 때 피도 맑게 해주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쑥 먹고 이겨내봐야죠.
쑥을 깨끗하게 부스러기 없이 포장 해놔서 좋아요. 양도 적당하구요.
아침에 밥 할 때 쌀을 한두 번 씻어 낸 다음 속쌀뜨물을 받아 놓고 쑥은 깨끗이 씻어 놔요.
속쌀뜨물에 된장을 조금 풀고 쑥을 넣고 끓이며 국간장으로 간했어요.
참나물은 잎이 부드러워 소화가 잘 되고 알카리성 식품이래요.
참나물의 긴 줄기는 잘라내고 씻어서 물러지지 않게 끓는 물에 2분 정도 데쳤어요.
참나물을 먹다 보면 뭉쳐서 엉켜 있는 경우가 있어요.
먹기 불편하니 씻은 참나물을 물기 짜내고 두 번 잘랐어요.
그릇에 참나물, 소금, 간장 반 찻스푼, 마늘가루,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쳤어요.
두부부침을 하다가 데치고 물기 짜놓은 초록 참나물 잎을 떼어서 넣었더니 덜 심심하네요~
콩나물국
취나물
메추리알장조림
콩나물 한 줌에 어묵, 김치 잘게 잘라 넣고 국 끓였어요.
김치를 워낙 적게 넣어서 고춧가루 조금 더 넣고 마늘가루 넣었어요. 간은 국간장으로 하구요.
메추리알장조림은 고기 없이 만들었어요.
편마늘과 진간장만 넣었구요.
주로 고기 없이 메추리알로만 장조림을 해요.
아이들이 메추리알만 골라먹어서요~
취나물도 참나물처럼 알칼리성이고 염분을 배출해준대요.
취나물은 참나물 보다 줄기도 잎도 뻣뻣해요.
줄기는 잎에서 1.5Cm 이내로 짧게 남기고 잘랐어요.
아이들이 먹다가 입 찌른다고 싫어하거든요.
취나물은 참나물 보다 1분쯤 더 데쳐요.
데치면서 중간에 뒤집어주고요.
데친 취나물 물기를 짜고 소금, 다진 마늘, 참기름 넣고 무쳤어요.
나물 데치고 물기 짤 때 탈수하듯이 꽉 짜진 말고 물기가 있을 수 있겠다 싶게 짜요. 그래야 나물 무칠 때 조물조물 양념이랑 잘 무쳐져요. 간장처럼 액체 양념 할 때는 많이 짜도 돼요~
양념에 소금을 넣기도 하지만 간장을 자주 넣어요. 간장을 넣으면 음식 색이 어두워지니 맑은 국물에는 소금으로 간해요.
나물에 소금 넣고 간장을 살짝 넣으면 향이 달라져서 찻스푼으로 반이나 한 스푼 넣어요. 그럼 간장색은 티가 안나고 더 맛있게 느껴지거든요.
간장 입맛에 길들었나봐요~
쑥국
참나물
두부부침
봄에는 역시 쑥~ 한 번은 먹어야죠.
쑥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에 좋다고 해요.
요즘처럼 미세먼지로 공기가 안 좋을 때 피도 맑게 해주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쑥 먹고 이겨내봐야죠.
쑥을 깨끗하게 부스러기 없이 포장 해놔서 좋아요. 양도 적당하구요.
아침에 밥 할 때 쌀을 한두 번 씻어 낸 다음 속쌀뜨물을 받아 놓고 쑥은 깨끗이 씻어 놔요.
속쌀뜨물에 된장을 조금 풀고 쑥을 넣고 끓이며 국간장으로 간했어요.
참나물은 잎이 부드러워 소화가 잘 되고 알카리성 식품이래요.
참나물의 긴 줄기는 잘라내고 씻어서 물러지지 않게 끓는 물에 2분 정도 데쳤어요.
참나물을 먹다 보면 뭉쳐서 엉켜 있는 경우가 있어요.
먹기 불편하니 씻은 참나물을 물기 짜내고 두 번 잘랐어요.
그릇에 참나물, 소금, 간장 반 찻스푼, 마늘가루,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쳤어요.
두부부침을 하다가 데치고 물기 짜놓은 초록 참나물 잎을 떼어서 넣었더니 덜 심심하네요~
콩나물국
취나물
메추리알장조림
콩나물 한 줌에 어묵, 김치 잘게 잘라 넣고 국 끓였어요.
김치를 워낙 적게 넣어서 고춧가루 조금 더 넣고 마늘가루 넣었어요. 간은 국간장으로 하구요.
메추리알장조림은 고기 없이 만들었어요.
편마늘과 진간장만 넣었구요.
주로 고기 없이 메추리알로만 장조림을 해요.
아이들이 메추리알만 골라먹어서요~
취나물도 참나물처럼 알칼리성이고 염분을 배출해준대요.
취나물은 참나물 보다 줄기도 잎도 뻣뻣해요.
줄기는 잎에서 1.5Cm 이내로 짧게 남기고 잘랐어요.
아이들이 먹다가 입 찌른다고 싫어하거든요.
취나물은 참나물 보다 1분쯤 더 데쳐요.
데치면서 중간에 뒤집어주고요.
데친 취나물 물기를 짜고 소금, 다진 마늘, 참기름 넣고 무쳤어요.
나물 데치고 물기 짤 때 탈수하듯이 꽉 짜진 말고 물기가 있을 수 있겠다 싶게 짜요. 그래야 나물 무칠 때 조물조물 양념이랑 잘 무쳐져요. 간장처럼 액체 양념 할 때는 많이 짜도 돼요~
양념에 소금을 넣기도 하지만 간장을 자주 넣어요. 간장을 넣으면 음식 색이 어두워지니 맑은 국물에는 소금으로 간해요.
나물에 소금 넣고 간장을 살짝 넣으면 향이 달라져서 찻스푼으로 반이나 한 스푼 넣어요. 그럼 간장색은 티가 안나고 더 맛있게 느껴지거든요.
간장 입맛에 길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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