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아침메뉴 * 시래기국,된장국,콩나물국,들깨국,사골국 본문
728x90
반응형
일주일도 가고 3월도 가네요.
이번주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의 아침메뉴예요.
사골국
표고버섯 비엔나볶음
두부
달래오이무침
김치볶음
표고버섯은 깨끗이 씻어서 파프리카, 데친 비엔나와 같이 팬에 넣고 올리고당 1찻스푼, 소금, 파슬리가루 뿌리며 볶았어요.
봄이라 달래가 마트에 계속 있네요.
깨끗이 손질하고 씻은 달래는 3~4Cm 정도로 썰고
씻어서 자른 오이 한 개, 다진마늘, 매실액 1숟가락, 고추장 한 숟가락 듬뿍 넣고 무쳤어요.
두부는 데쳐서 달래 간장 얹어서 먹어요.
들깨시래기국
콩고기전
애호박볶음
멸치볶음
냉동하고 먹는 배추시래기에 들깨가루 넣고 간장으로 간 맞추고 다진 마늘 넣고 끓였어요.
콩고기로 전을 부치니 소고기전과 색이 비슷해서 말 안하면 모르겠어요. 식감도 비슷한 것 같아요.
건콩고기를 물에 10여분쯤 불리고 소금간 싱겁게 해줘요.
콩고기에 부침가루 살짝 묻히고 소금 약간 넣은 달걀물에 담궜다가 팬에 전처럼 부쳤어요.
애호박볶음은 애호박, 당근, 양파를 비슷한 크기로 썰었어요. 마늘가루, 올리고당 약간, 소금 넣고 볶아요.
초등아이가 멸치볶음을 하면 항상 제일 작은 걸로 해달라고해요. 입 찌른다고요.
부드럽게 하는데도 까다롭네요.
잔멸치를 팬에 기름 없이 1분 볶았어요. 조금만 더 볶아도 잔멸치가 타기 시작해요.
오징어채를 물에 씻어서 작게 자르고 멸치, 해바라기씨, 호박씨, 잣, 올리고당 달달하게 넣고 마요네즈 살짝 넣어서 더 고소하고 촉촉하게 볶았어요.
된장국
임연수구이
미나리무침
된장국은 두부, 애호박, 양파 넣고 된장 넣은 후 간장으로 간 맞췄어요.
오랜만에 임연수구이했어요. 고등어구이는 종종 퍽퍽한데 임연수는 안 퍽퍽하고 부드러워서 좋아요.
초등아이가 생선을 좋아하는데 가시 바르는 것도 일이잖아요.
생선가시 바르기 쉽고 살이 도톰한 임연수구이를 좋아하네요.
임연수 살 때마다 궁금해요. 사람 이름 같이 임연수라고.
임연수라는 사람이 잡아서 물고기 이름이 임연수라는데 정말일까요~^^
임연수구이는 구우면서 살도 안 부서지고 요리하기도 좋아요.
새콤달콤 미나리무침은 잎 끝을 약간 떼어내고 긴 미나리를 먹기 좋게 5Cm 길이로 잘라요. 데친 미나리에 고춧가루, 참깨,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요. 새콤달콤한 정도를 취향대로 매실액 넣어 조절해줘요. 아침에 먹으니 새콤달콤한게 침샘 자극하며 입맛 돋게 해주네요.
황태콩나물국
돈까스
상추무침
콩나물
맑게 끓인 황태콩나물국이예요.
아침에 돈까스 작은거 한 장이면 두조각씩 먹기 딱 맞아요.
어른들이 직접 옥상 텃밭에 기르신 상추가 있어서 3등분으로 자르고 달래, 고춧가루, 마늘가루, 간장, 매실액 약간, 들기름 넣고 무쳤어요. 김장김치만 먹다가 상추가 신선해서 아침에 다 먹네요.
콩나물은 데칠 때보다 물을 약간 적게 넣고 끓이다가 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넣고 계속 끓였어요. 콩나물 숨이 죽으면 참기름 넣고 마무리해요.
시래기국
훈제닭가슴살브로콜리볶음
달걀말이
훈제닭가슴살이 진공포장 돼서 나와요. 덜 퍽퍽하고 기름기도 없으니 그냥 먹어도, 샐러드에 먹어도 맛있겠더라구요.
데친 브로콜리와 당근을 썰고 소금간은 싱겁게 해요. 기름을 최소로 두른 팬에 볶다가 훈제닭가슴살 넣고 조금 더 볶아서 불 꺼줬어요. 브로콜리와 당근에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있어서 닭가슴살의 퍽퍽함을 덜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달걀 4개를 곱게 풀어줘요.
브로콜리 한 개에서1/6정도만 데치고 잘게 썰었어요.
비엔나소시지도 브로콜리와 비슷한 양으로 데치고 잘게 썰어 준비해요.
중불에서 기름 두른 작은 팬에 달걀물 붓고 익기 전 잘게 썬 브로콜리 올려요. 넓게 말아주고 달걀물 붓고 잘게 썬 비엔나 올려주고 넓게 말아줘요. 달걀물 부으면서 계속 말아주면 달갈말이 완성이예요. 팬이 20Cm로 작아서 중불, 약불 번갈아가며 만들었어요.
브로콜리와 당근은 요리하는데 넣으면 몸에도 좋겠지만 색감이 예뻐서 장바구니에 꼭꼭 챙겨서 냉장고에 항상 두고 사용해요~
이번주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의 아침메뉴예요.
사골국
표고버섯 비엔나볶음
두부
달래오이무침
김치볶음
표고버섯은 깨끗이 씻어서 파프리카, 데친 비엔나와 같이 팬에 넣고 올리고당 1찻스푼, 소금, 파슬리가루 뿌리며 볶았어요.
봄이라 달래가 마트에 계속 있네요.
깨끗이 손질하고 씻은 달래는 3~4Cm 정도로 썰고
씻어서 자른 오이 한 개, 다진마늘, 매실액 1숟가락, 고추장 한 숟가락 듬뿍 넣고 무쳤어요.
두부는 데쳐서 달래 간장 얹어서 먹어요.
들깨시래기국
콩고기전
애호박볶음
멸치볶음
냉동하고 먹는 배추시래기에 들깨가루 넣고 간장으로 간 맞추고 다진 마늘 넣고 끓였어요.
콩고기로 전을 부치니 소고기전과 색이 비슷해서 말 안하면 모르겠어요. 식감도 비슷한 것 같아요.
건콩고기를 물에 10여분쯤 불리고 소금간 싱겁게 해줘요.
콩고기에 부침가루 살짝 묻히고 소금 약간 넣은 달걀물에 담궜다가 팬에 전처럼 부쳤어요.
애호박볶음은 애호박, 당근, 양파를 비슷한 크기로 썰었어요. 마늘가루, 올리고당 약간, 소금 넣고 볶아요.
초등아이가 멸치볶음을 하면 항상 제일 작은 걸로 해달라고해요. 입 찌른다고요.
부드럽게 하는데도 까다롭네요.
잔멸치를 팬에 기름 없이 1분 볶았어요. 조금만 더 볶아도 잔멸치가 타기 시작해요.
오징어채를 물에 씻어서 작게 자르고 멸치, 해바라기씨, 호박씨, 잣, 올리고당 달달하게 넣고 마요네즈 살짝 넣어서 더 고소하고 촉촉하게 볶았어요.
된장국
임연수구이
미나리무침
된장국은 두부, 애호박, 양파 넣고 된장 넣은 후 간장으로 간 맞췄어요.
오랜만에 임연수구이했어요. 고등어구이는 종종 퍽퍽한데 임연수는 안 퍽퍽하고 부드러워서 좋아요.
초등아이가 생선을 좋아하는데 가시 바르는 것도 일이잖아요.
생선가시 바르기 쉽고 살이 도톰한 임연수구이를 좋아하네요.
임연수 살 때마다 궁금해요. 사람 이름 같이 임연수라고.
임연수라는 사람이 잡아서 물고기 이름이 임연수라는데 정말일까요~^^
임연수구이는 구우면서 살도 안 부서지고 요리하기도 좋아요.
새콤달콤 미나리무침은 잎 끝을 약간 떼어내고 긴 미나리를 먹기 좋게 5Cm 길이로 잘라요. 데친 미나리에 고춧가루, 참깨,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요. 새콤달콤한 정도를 취향대로 매실액 넣어 조절해줘요. 아침에 먹으니 새콤달콤한게 침샘 자극하며 입맛 돋게 해주네요.
황태콩나물국
돈까스
상추무침
콩나물
맑게 끓인 황태콩나물국이예요.
아침에 돈까스 작은거 한 장이면 두조각씩 먹기 딱 맞아요.
어른들이 직접 옥상 텃밭에 기르신 상추가 있어서 3등분으로 자르고 달래, 고춧가루, 마늘가루, 간장, 매실액 약간, 들기름 넣고 무쳤어요. 김장김치만 먹다가 상추가 신선해서 아침에 다 먹네요.
콩나물은 데칠 때보다 물을 약간 적게 넣고 끓이다가 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넣고 계속 끓였어요. 콩나물 숨이 죽으면 참기름 넣고 마무리해요.
시래기국
훈제닭가슴살브로콜리볶음
달걀말이
훈제닭가슴살이 진공포장 돼서 나와요. 덜 퍽퍽하고 기름기도 없으니 그냥 먹어도, 샐러드에 먹어도 맛있겠더라구요.
데친 브로콜리와 당근을 썰고 소금간은 싱겁게 해요. 기름을 최소로 두른 팬에 볶다가 훈제닭가슴살 넣고 조금 더 볶아서 불 꺼줬어요. 브로콜리와 당근에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있어서 닭가슴살의 퍽퍽함을 덜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달걀 4개를 곱게 풀어줘요.
브로콜리 한 개에서1/6정도만 데치고 잘게 썰었어요.
비엔나소시지도 브로콜리와 비슷한 양으로 데치고 잘게 썰어 준비해요.
중불에서 기름 두른 작은 팬에 달걀물 붓고 익기 전 잘게 썬 브로콜리 올려요. 넓게 말아주고 달걀물 붓고 잘게 썬 비엔나 올려주고 넓게 말아줘요. 달걀물 부으면서 계속 말아주면 달갈말이 완성이예요. 팬이 20Cm로 작아서 중불, 약불 번갈아가며 만들었어요.
브로콜리와 당근은 요리하는데 넣으면 몸에도 좋겠지만 색감이 예뻐서 장바구니에 꼭꼭 챙겨서 냉장고에 항상 두고 사용해요~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