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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만들기, 티아시아 쌀국수면 소스

해보다 2022. 11. 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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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만들기, 티아시아 쌀국수면 소스

 

뜨끈한 국물이 맛있는 쌀국수를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간단해도 직접 만들어서 편하게 집에서 먹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좋아하는 고수를 넣지 못하지만 쪽파를 듬뿍 넣으니까 향이 좋아요. 얇은 소고기를 쌀국수 국물에 잠깐 담갔다 빼주면 샤브샤브처럼 맛있기도 하고요.

 

내마음대로 먹으니까 숙주도 듬뿍 넣어주고요. 쌀국수에 소고기를 추가해주면 당연히 맛있는데 얇은 돼지고기를 추가해도 맛있어요. 

쌀국수를 집에서 만들 때 뜨끈한 국물을 유지하고 얇은 고기를 추가하려면 쌀국수 국물을 계속 끓여주고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쌀국수에 국물을 담아서 완성하고 식탁에 올리기 전까지요. 지금부터 집에서 쌀국수 만들기 하는 과정을 보면 돼요.

 

맛있는 쌀국수를 간단히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비결은 티아시아 쌀국수 소스와 쌀국수 면을 준비하는 거예요. 쌀국수 소스까지 집에서 준비하려면 이래저래 필요한 재료가 너무 많아지잖아요. 볶음이 아니라 국물에 넣을 거라면 쌀국수면이 3mm 정도가 맛있어요. 면은 3~4인분, 소스는 4인분으로 되어 있는데 넉넉하게 먹을 때는 면이 조금 부족해요. 쌀국수 소스는 4인분으로 알맞고요.

 

이렇게 쌀국수 면을 삶아주고 쌀국수 소스를 만드는 과정이 잘 나와 있어요. 다른 쌀국수 면과 쌀국수 소스도 먹어봤는데 가장 입맛에 맞는 걸 선택해서 쭉 구입해두고 있어요.

 

 

 

 

■쌀국수 만들기, 티아시아 쌀국수면 소스

 

재료 : 티아시아 쌀국수 면 250g(3~4인분), 티아시아 쌀국수 소스 350g(4인분), 숙주 350g, 소고기 100g, 돼지고기 100g, 쪽파 듬뿍, 물 1.5리터

 

소고기는 얇은 걸로 냉동실에 있던 걸 해동시켜뒀어요. 숙주는 그릇에 담은 것이 1인분에 넣어줄 양이예요. 대략 100g 정도 돼요. 쪽파는 듬뿍듬뿍 준비해요.

 

쌀국수면은 제품마다 삶는 방법이나 시간이 달라요. 티아시아는 쌀국수면 삶는 시간이 끓는 물에 넣고 4분이에요. 30초만 삶아도 되는 쌀국수면도 있더라고요.

 

삶은 쌀국수면은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둬요.

 

티아시아 쌀국수 소스는 1인분 기준 80g에 물 480ml를 넣으라고 되어 있어요. 일단 국물이 너무 많기도 하고 숙주랑 고기도 넣을 거라 물 양을 약간 줄여줄 거예요. 소스 350g에 물은 1.5리터 정도를 넣었어요. 이제 소스를 팔팔 끓여주기만 하면 돼요.

 

씻어둔 숙주와 쌀국수면을 반반 담아요. 숙주 양은 가족들 입맛대로 반반 넣거나 반 이하로 담았어요.

 

소스가 끓으면 꼭 해줘야 하는 과정이 토렴이에요. 이걸 해주면 쌀국수를 아주 뜨끈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국물이 끓어도 불을 끄지 마세요. 쌀국수와 숙주를 담은 그릇에 국물을 가득 담아줘요.

 

그리고 바로 끓고 있는 국물에 다시 부어요. 이렇게 하면 숙주와 쌀국수가 데워지고 그릇도 같이 데워져서 좋아요. 

 

그리고 준비한 고기를 끓고 있는 국물에 넣어서 바로 빼요. 샤브샤브처럼요.

 

토렴 했던 쌀국수와 숙주를 담은 그릇에 데쳐진 소고기 올려주고요. 쪽파 듬뿍 담아요.

 

끓고 있는 국물을 불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그릇에 가득 담아줘요. 이렇게 하면 쌀국수를 다 먹는 동안에도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요. 재료도 데워지고 재료도 데워진 상태라서 끓는 국물을 부어주면 뜨거운 상태가 꽤 유지되거든요.

 

얇게 대패로 썰린 소고기도 좋고 돼지고기도 괜찮아요. 쌀국수 소스 자체가 향이 있고 맛이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대패 돼지고기를 샤브샤브처럼 넣었다 빼도 잡내가 안 나더라고요.

 

같은 과정으로 쌀국수와 숙주를 끓는 국물로 토렴 해줬고 돼지고기를 국물에 담갔다 빼서 담아요. 쪽파도 듬뿍 올렸어요. 고수 같은 다른 향신료를 넣을 수 없어서 아쉬운데 쪽파를 많이 넣어주니까 좋더라고요.

 

끓고 있는 국물을 쌀국수에 가득 부어요. 뜨끈해서 맛있어요. 살코기만 있는 소고기보다는 기름기가 적당히 있는 돼지고기가 맛있더라고요.

 

끓는 쌀국수 국물에 고기를 담글 때는 소고기 먼저, 돼지고기는 나중에 해주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따로 잡내가 나는 건 아니지만 서로 다른 고기라서요. 

아이들도 많이 먹을 수밖에 없었던 집에서 만든 쌀국수예요. 고기를 넣어주니까 훨씬 더 잘 먹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 아이들이 마라탕 맛에 반해서 계속 먹고 싶어 하는데 집에서 만든 티아시아 면과 소스를 활용한 쌀국수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매운맛은 아니지만 숙주를 듬뿍 넣는 건 비슷하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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