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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밸런스 샐러드랩 마켓컬리
샐러드랩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경우가 더 많아요. 냉장고에 있던 야채들 꺼내고 소시지나 돈가스, 불고기 등을 넣어주면 간단히 완성되거든요. 그렇지만! 만들어진 요리는 더 편하고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온라인으로 대부분의 장보기를 하는데 로켓배송이 대부분이고 새벽배송도 해봤는데 이번에는 샛별배송까지 해봤어요.
그래서 구입한 건 간단히 아침으로 먹을 샐러드랩이에요. 스윗밸런스 샐러드랩은 샛별배송 마켓컬리에서 배송받았어요.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더라고요. 가운데 딱 한 가지 재료만 달라요. 고기.
케이준 치킨 샐러드랩, 멕시칸 치킨 샐러드랩, 소시지 샐러드랩을 주문했어요. 칼로리가 400도 안되니까 엄청 가볍죠.
칼로리, 원재료까지 다 나와있어요. 작은 박스 안에는 샐러드랩과 소스가 들어 있고요.
위에서부터 케이준 치킨 샐러드랩, 멕시칸 치킨 샐러드랩, 소시지 샐러드랩과 각자 동봉되어 있는 드레싱이에요. 멕시칸 치킨 샐러드랩의 치폴레마요 드레싱과 스파이시 랜치드레싱은 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요.
마켓컬리 스윗밸런스 샐러드랩을 반으로 잘랐어요. 직접 만들 때에 비하면 내용이 약간 적은 것 같지만 아침으로 먹기에는 전혀 부족하지 않더라고요. 샐러드가 적지 않았고요.
샐러드랩과 드레싱이에요. 샐러드랩을 다 먹을 동안 먹기 부족하지 않아요.
스윗밸런스 샐러드랩은 속이 완전 꽉 차지 않았는데 저도 이렇게 말아줘야겠어요. 넘치지 않게요. 어렵지 않게 만들 수는 있지만 만들어진 걸 먹어보니까 편해서 좋더라고요. 요즘 요리에 쏟을 힘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주문해보니 또 다른 세상 같아요. 배달, 배송으로 완성된 음식을 자주 안 먹었거든요.
간편하게 준비한 아이들 아침 메뉴예요. 샐러드랩과 요거트를 부은 바나나요. 샐러드랩과 같이 주문한 방울토마토가 단단하고 싱싱해서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간편한 아침이 아마도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 가격대비 샐러드랩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다시 주문해서 먹을 마음이 생길 정도로요. 샐러드랩 하나에 4천원 전후니까요. 각각의 재료를 준비하려면 구입할 장보기 목록이 많아지고 남은 재료가 많은데 깔끔하게 편하게 한 끼 메뉴를 먹을 수 있고 가볍지만 부족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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