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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없는 간단 샌드위치 만들기 저칼로리 언위치

해보다 2022. 11. 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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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없는 간단 샌드위치 만들기 저칼로리 언위치

 

저칼로리 샌드위치로 만드는 빵 없는 언위치예요. 빵 대신 양상추나 상추, 양배추 등이 빵의 자리를 대신해요. 샌드위치 속에 재료들을 빵빵하게 넣어 만들 수도 있어요. 아주 간단하게 냉장고 재료들로 채울 수도 있고요.

 

베이컨, 계란 프라이, 토마토와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주니까 칼로리는 아주 아주 낮추면서 필요한 영양은 간단히 채워지는 것 같아요. 의외로 든든해요. 청상추를 무려 10장이나 넣었거든요. 포만감을 주기에는 알맞더라고요.

 

 

 

 

■빵없는 간단 샌드위치 만들기 저칼로리 언위치

 

재료(샌드위치 1개 기준) : 청상추 10장, 베이컨 2줄, 슬라이스 치즈 2장, 계란 1개, 달짝이 토마토 작은 것 1/2개, 갈릭 디핑 마요네즈 약간

 

빵 없는 샌드위치 언위치에 필요한 재료들이에요. 빵 대신 청상추 10장, 슬라이스 치즈 2장, 계란 1개와 베이컨 2줄이에요. 토마토는 달짝이 토마토인데 크기가 계란보다 약간 큰 정도로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가 있어요. 큰 토마토도 되고요.

 

청상추는 빵을 대신할 거라서 끝부분을 싹둑 잘라내주면 돼요. 대략 빵처럼 넓적한 사각 모양이면 되고요.

 

계란은 반숙으로 프라이를 해주고 베이컨은 반으로 잘라서 살짝 구워요.

 

달짝이 토마토는 크기가 작아서 4조각으로 작게 나와요. 2조각만 넣으면 샌드위치에 알맞아요. 소스는 갈릭 디핑 마요네즈를 넣을 거예요. 마요네즈만 넣어도 되고요. 많이 넣지는 않을 거예요.

 

도마에 미리 랩을 깔아 뒀어요. 청상추는 5장을 먼저 깔아줘요. 3장, 2장으로 엇갈리게 깔아주는 것이 좋아요.

 

이제 차곡차곡 샌드위치 속재료들을 쌓아주면 돼요.

청상추 위에 디핑마요소스 조금 넣고 따로 펼쳐주지는 않았어요. 샌드위치 만들고 살짝 눌러주면 되니까요.

베이컨, 계란 프라이, 슬라이스 치즈 올려주고요.

 

토마토, 슬라이스 치즈 또 올려주고 청상추 5장을 엇갈리게 덮어줘요. 미리 깔아 두었던 랩으로 돌돌 말아주면 돼요. 

슬라이스 치즈는 좋아하는 편이라서 2장을 넣었는데 1장만 넣어도 되고요.

 

반으로 자른 빵 없는 샌드위치 언위치예요. 빵이 있어야 할 자리에 초록초록 청상추만 가득하죠. 배가 덜 고플 때나 칼로리를 줄이고 싶을 때 만들어 먹는데 의외로 배가 고프지 않더라고요. 혹은 닭가슴살이나 고기 패티 등을 더 채워준다면 든든한 느낌이 더 들기도 해요.

 

따로 샌드위치 소스를 준비하지 않아서 마요네즈 약간 넣은 것뿐이지만 베이컨이 있어서 맛은 좋더라고요. 계란 프라이를 식기 전에 올려주니까 슬라이스 치즈가 녹았어요. 녹지 않은 치즈를 원한다면 계란 프라이가 다 식은 후에 넣어주면 되고요.

 

이렇게 만든 빵 없는 샌드위치는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그동안 언위치는 혼자만 먹다가 이번에는 아이도 관심을 가져서 먹게 됐어요. 의외로 맛있다고 해줬어요. 배가 덜 고픈 날에는 먹기 좋은 것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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