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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숙주나물 무침 만들기, 아삭하고 향이 좋은 간단 나물무침

해보다 2020. 6. 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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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와 숙주나물로 아삭하고 향이 좋은 간단 나물무침

미나리 숙주나물 무침 만들기

 

미나리 숙주나물 무침 만들기

 

미나리와 숙주나물을 넣어 같이 무침을 만들었어요. 숙주나물만 무치는 것보다 향과 맛이 다 좋고 보기에도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두 가지 나물로 미나리 숙주나물 무침 만들기하는 방법이에요.

 

 

■미나리 숙주나물 무침 만들기 아삭하고 향이 좋은 간단 나물무침

 

재료 : 숙주나물 반 봉지(200g 정도), 미나리 한 줌, 쪽파, 다진마늘 1/3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소금 1티스푼, 참기름 1티스푼, 참깨

 

 

미나리는 한 줌을 한 줄기씩 깨끗하게 씻어요. 밑 줄기는 억센 것도 있으니 손으로 꺽어보고 대략 3~4Cm 잘라냈어요. 잎의 끝부분도 약간만 다듬어 주었어요.

 

 

숙주나물은 씻은 뒤 끓는 물에 소금 1티스푼 넣고 2분 30초 데쳤어요. 바로 찬물에 헹구어 스텐 채에 받혀 놓아 물기가 빠지도록 두었어요.

 

 

다듬은 미나리는 4~5Cm로 자르고 끓는 물에 소금 1티스푼 넣고 줄기 먼저 넣어요.

 

 

미나리 줄기를 넣고 30초 뒤 잎을 넣어 30초 조금 넘으면 불을 꺼요. 미나리 잎이 숨이 빨리 죽어서 줄기 먼저 데쳐준 거예요. 미나리는 살짝 데쳐야해서 1분 정도에 끝냈어요. 데친 미나리는 열기를 식히도록 찬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내고 물기를 짜요.

 

 

숙주나물과 미나리에 다진마늘 1/3숟가락 넣어요.

 

 

미나리 숙주나물에 소금을 1티스푼 넣어요. 그리고 매실액 1숟가락을 넣어요. 약하게 새콤하고 단맛이 나서 미나리와 숙주나물에 잘 어울리고 맛이 좋아지더라고요.

 

나물을 조물조물 무쳐서 간을 보세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면 돼요.

 

 

쪽파를 약간 넣고 참기름 1티스푼과 참깨를 뿌려 살살 무쳐주면 미나리 숙주나물 무침 만들기가 끝나요.

 

미나리 숙주나물

 

매실액을 음식에 자주 넣어주고 있는데요. 반찬 고수들도 맛을 위해 사용한다는데 거의 모든 음식에 넣는다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나물에 단맛을 살짝 주면 부드러운 맛이 나서 더 좋아요. 미나리에는 새콤달콤한 매실액이 잘 어울리고요.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게 매운 맛도 없고 짠맛도 없어서 좋은 미나리 숙주나물 무침이에요. 나물무침은 밑반찬으로 만들지만 하루나 이틀 안에 먹어야 맛이 좋더라고요. 만들고 난 뒤 시간이 지나고 냉장고에 보관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맛이 없어지니 먹을 양만큼 무치고 있어요. 어쩌다 하루가 지나면 식탁에 있어도 잘 안 먹거든요. 오늘 반찬은 두 가지 나물을 무침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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