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던킨 스토리지 박스 캠핑 굿즈 개봉(아이보리, 탄) 본문
던킨 스토리지 박스 개봉
던킨 캠핑 굿즈
던킨 스토리지 박스다. 던킨에서 캠핑 굿즈로 계속 이벤트 중이어서 좋다. 이번 던킨 스토리지 박스는 베이지와 탄, 두 가지 색상이며 물론 둘 다 사전예약했다. 매장에서는 1만 원 제품 구입하면 스토리지 박스를 9,900원이라고 하는데 사전예약에서는 4,900원이었다. 그리고 해피앱이 아니라 카카오톡 쇼핑에서는 카드사별 할인이 조금 더 있어서 13,900원에 1만 원 제품교환권 + 스토리지 박스를 구입했다.
가벼운 캠핑 용품을 수납하기도 좋을 것 같고 접이식이라 보관도 편하겠다. 집에서는 가벼운 용품들로 수납하거나 박스를 적층 해두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던킨 스토리지 박스 베이지, 탄 색상이다.
박스 손잡이 옆에 던킨 스토리지 박스 색상이 표시되어 있어서 구분하기 편하다.
던킨 스토리지 박스를 열면 설명서가 있다. 뚜껑이 분리되는 접이식 박스를 사용해봐서 굳이 볼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뚜껑에 특이점이 있다. 뚜껑에 잠금장치가 있는 것이다.
스토리지 박스 뚜껑 양쪽으로 잠금장치가 있고 왼쪽 부분이 잠긴 것, 오른쪽이 풀린 것이다.
잠긴 상태의 스토리지 박스 뚜껑.
그리고 스토리지 박스 뚜껑이 양쪽으로 박스 접듯이 맞물려 있다. 양쪽 잠금을 풀고 같이 들어 올리면 된다.
스토리지 박스 접혀있는 옆면이 펼쳐지도록 위로 들어 올린다.
그러면 접혀 있던 측면이 내려온다.
내려온 측면을 안쪽에서 톡톡 두드리면서 끼워주면 된다.
던킨 스토리지 박스 조립 완료.
스토리지 박스에 500ml 생수병 넣어 보기. 15병은 충분히 들어갈 것 같고 옆면이 여유 있게 남는다.
스토리지 박스 높이 비교. 500ml 생수병 위에 라면 올려놔도 뚜껑이 닫히는 정도다.
던킨 스토리지 박스는 큰 편은 아니고 아주 튼튼해 보이는 건 아니다. 던킨 도너츠 종종 먹고 있으니 스토리지 박스를 5천 원이라고 구입 가능하다는 점이 좋은 것이다. 주로 장난감 보관이나 가벼운 식료품 보관을 해도 좋겠고 캠핑에서는 아주 가벼운 소품 위주로 담을 수 있겠다.
생수병이 들어 있는 채로 베이지색 던킨 스토리지 박스를 위로 올려서 쌓아봤다. 무게는 잘 버틴다. 상단 뚜껑에 돌출 부위가 있지만 블록처럼 딱 맞춰서 들어가지 않지만 적층을 해도 안정적인 편이다.
캠핑 굿즈 마련하는 소소한 재미, 던킨 스토리지 박스다. 스토리지 박스보다는 던킨 반합이나 와인잔이 더 좋았다. 그래도 다양한 캠핑 용품을 선보이는 중이라 다음 던킨 캠핑 굿즈가 기다려지긴 한다.
[사용하다] - 던킨 반합과 와인글라스, 던킨 캠핑 굿즈
[사용하다] - 오슬로 아웃백 화로×투썸플레이스, 감성 캠핑 화로대 오슬로 M 사이즈
[사용하다] - 배스킨라빈스 캠핑굿즈 롤테이블과 티타늄 머그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