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멀티우드 스툴, 계속 되는 던킨 굿즈

 

던킨 멀티우드 스툴

던킨 캠핑 굿즈

 

던킨이 매주 캠핑 굿즈 이벤트 중이다. 그리고 당연하게 계속 사전예약 중이기도 하다. 던킨 도너츠를 종종 먹으니 퀄리티 좋은 굿즈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셈 치면 꽤나 좋은 것 같아서다. 이번에는 던킨 멀티우드 스툴이다. 의자도 가능하고 테이블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캠핑에서 보조 테이블이나 쿨러 스탠드로 딱이겠다.

 

사전 예약하고 받으러 갔다가 가볍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묵직하다. 우드인데 무게를 생각지 못한 것 같다. 스툴 무게가 2.5KG다. 처음 받으니 새 제품 냄새가 좀 있다.

 

던킨 멀티우드 스툴 구성은 의자와 상판이다.

 

설치 설명서가 파우치에 붙어 있다.

 

의자는 탄 색상으로 사전 예약했고 쉽게 펼치면 된다.

 

 

색상이 밝고 차분하고 예쁘다. 의자 프레임이 너도밤나무라고 하는데 날카로운 부분 하나 없이 부드럽고 매끈해서 때가 타거나 손에 가시 박힐 걱정은 없겠다.

 

멀티우드 스툴, 의자와 상판이다.

 

상판을 뒤집으면 이렇게 고정목이 있다.

 

의자 프레임이 고정목 안으로 딱 맞게 되어 있다. 끼워지는 방식은 아니다. 이대로 의자 프레임을 들어 올리면 상판은 그냥 바닥에 있는 것이다.

 

의자 프레임이 펼쳐진 상태에서 상판을 올려놓으면 된다. 설치하고 해체하는 방법이랄 것도 없다.

 

오, 상판을 올려놓으니 더 깔끔하다. 의자보다는 테이블이 더 나아 보인다.

 

의자 프레임에 던킨 로고.

 

반대편 프레임에는 브르클린웍스 로고. 멀티우드 스툴이 밝은 색이라서 마음에 든다. 가지고 있는 우드테이블과 같은 색감이다.

 

의자 크기는 바베큐의자 같은 정도로 테이블로 사용하는 편이 훨씬 좋아 보이는 스툴이다. 다이소 크리스마스 인형 올려놓은 상태. 홈인테리어로 두어도 손색없게 사이즈도 색상도 마음에 든다. 예쁜 화분 하나 올려도 좋을 것 같다. 던킨 도너츠도 먹고 이 퀄리티의 브르클린웍스 멀티우드 스툴도 겟하고. 던킨이 굿즈로 연말에 매주 이벤트 중이다. 다음 굿즈도 던킨과 브르클린웍스의 캠핑박스인데 이것도 사전예약 완료했고 빠르게 품절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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