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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돈가스 활용 요리
돈가스 김밥과 샐러드 만들기
여름에는 무거운 요리보다 가벼우면서 간단하게 차릴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부족하지 않은 요리, 돈가스가 있어서 만들어본 메뉴는 2가지예요. 돈가스 김밥과 돈가스 샐러드 그리고 토마토 절임까지 더해봤어요.
김밥에는 돈가스와 간단히 샐러드를 추가하고 계란 지단과 단무지를 넣었어요. 조리하는 과정이 간단한 재료들로 준비해서 만든 돈가스 김밥이에요.
김밥을 만들면서 넉넉하게 준비한 계란지단을 더해준 돈가스 샐러드도 있어요. 든든하면서 가벼운 듯한 식사메뉴가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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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는 자주 만들거든요. 튀기는 과정 때문에 한 번에 몇 번 먹을 양을 준비해요. 그래서 여러 요리에 돈가스를 활용하면 다양한 메뉴가 되니까 좋더라고요.
돈가스와 신선한 야채를 또띠아에 말아줘도 맛있고요.
모닝빵에 돈가스를 넣고 미니 버거를 만들어도 돼요. 초록 샐러드와 슬라이스 치즈에 좋아하는 소스를 더해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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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는 만들어두면 다양하게 요리에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편하게 돈가스를 만들어둔 것을 구입해서 튀기기만 해도 되고요. 요즘은 바삭하게 잘 튀긴 돈가스만 구입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까요.
돈가스는 팬에 기름을 둘러서 바삭하게 튀기듯 구워주고요.
김밥에 넣기도 하고 샐러드게 한 입 크기로 넣을 거라 길게 잘라줬어요.
샐러드와 단무지 조금 준비하고요. 단무지는 김밥용 아니라 반달형이라도 좋아요.
계란 지단 얇게 여러 장 만들어서 준비했어요.
김밥 김의 거친 면이 위로 오도록 두고 밥을 얇게 펼쳐요. 계란지단을 자르지 않고 한 장 올려요. 샐러드와 단무지, 돈가스까지 다 올렸어요.
계란지단을 먼저 말아주고요. 김밥을 터지지 않게 말아주세요.
김밥 김을 긴 쪽으로 반으로 잘라서 지단 한 장 올리고 샐러드와 돈가스만 올려도 돼요. 단무지는 빼도 되니까요.
김 한 장으로 만든 김밥, 김을 반으로 잘라서 만든 통통 꼬마김밥까지. 계란지단을 한 장씩 넣었더니 꼬마김밥은 지단김밥 같은 느낌이네요.
돈가스 김밥을 잘라서 담아줬고요.
샐러드에 계란지단을 잘라서 올리고 돈가스를 담으면 돈가스 샐러드가 완성돼요.
돈가스 하나로도 다양한 메뉴가 되죠. 김밥도 되고 샐러드도 되고 또띠아 랩으로도 먹을 수 있어요. 좋아하는 요리 하나 만들면서 돈가스를 더해보세요. 남은 돈가스가 있다면 활용해서 한 끼 맛있는 메뉴가 되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