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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

고추잎 나물 무침 만들기 간단한 나물 반찬 레시피

해보다 2021. 6. 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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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 나물 무침 만들기

간단한 나물 반찬 레시피

 

여름이 되면 먹기 좋은 나물 반찬 고추잎 나물무침 만들기예요. 처음 먹을 때보다 입안에 남는 끝 맛이 더 진한 고추잎 나물이예요. 만드는 레시피도 간단한 나물 반찬으로 간만 맞춰주면 맛있더라고요. 고추잎 나물무침에 간은 참치액으로 맞췄어요. 초록 나물 무침을 감칠맛 나게 해 주거든요. 짜지 않게 무쳐주는 것이 향도 맛도 더 좋은 고추잎 나물무침이에요.

 

 

 

 

■고추잎 나물무침 만들기 간단한 나물 반찬 레시피

 

재료 : 고추잎 200g, 멸치액 2숟가락, 쪽파 2개, 다진 마늘 1숟가락, 소금, 참기름 1/2큰술, 통깨

 

고추잎 나물은 줄기가 굴은 것만 끊어주면 돼요. 고추잎이나 잎과 가까운 줄기는 얇고 좋으니까 굵은 줄기만 잘라내면 돼요.

 

팬에 고추잎이 부피보다 조금 적게 물을 넣고 소금을 1숟가락 넣어요. 고추잎이 뜨거운 물에 닿으면 바로 숨이 죽으니까 고추잎 부피만큼 물을 아주 많게 잡지 않아도 돼요.

 

끓는 물에 손질한 고추잎을 넣고 1분 데쳐요.

 

데친 고추잎은 바로 찬물에 넣어요. 잔열이 남아 있으면 고추잎이 계속 익어버리거든요.

고추잎은 물기를 꾹 짜요. 나물무침을 만들 때는 물기를 완전히 꽉 짜지 않는 것이 좋더라고요.

 

고추잎 나물은 무침을 만들기 전에 2번 정도 잘라주었어요.

 

참치액을 2숟가락 넣고요.

나물무침 간은 강하지 않게 할 거예요. 고추잎 자체의 맛이 있어서 약하게 하는 것이 더 맛있더라고요.

 

다진 마늘 1숟가락 넣어요. 고추잎 나물을 조물조물 무쳐주고요.

 

쪽파 2개와 참기름 1/2큰술을 넣어요.

 

통깨도 1/2숟가락 넣어주고 조물조물 무쳐요. 간을 보고 싱거우면 참치액보다는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맞춰요. 참치액을 많이 넣으면 감칠맛이 강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고추잎 나물의 맛도 좋고 살짝 나는 고소한 맛도 좋아요. 고추잎 나물무침은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어도 맛있어요. 아이들은 향이나 맛이 강하면 일단 안 먹고 보더라고요. 맛있는 나물반찬인데 말이에요.

 

여름이니까 먹게 되는 나물 반찬이 고추잎 나물무침이에요. 사계절 나물도 나오고 과일도 있다지만 그래도 제철 재료일 때가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쉽게 구할 수도 있으니까요. 여름이 되면 시금치도 무도 맛이 없어지잖아요. 초록나물은 계절마다 맛있는 재료가 달라지니까 제철 재료를 찾으면 될 것 같아요. 여름이 시작 될 때 먹게 되는 맛있는 나물반찬, 고추잎 나물무침 만들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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