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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 매시드포테이토 만들기 제철 감자요리 본문
크림치즈 매시드포테이토 만들기
제철 감자요리
제철 감자 만드는 쉬운 요리 매시드포테이토예요. 찐 감자보다 더 맛있어서 좋더라고요. 매시드포테이토에 크림치즈 약간 넣어주면 두 가지 맛이 다 느껴지면서 진한 맛이 나요.
입맛대로 견과류나 건포도 같은 말린 과일을 넣어도 맛있고요. 샐러드 만들어서 가벼운 한 끼로 먹을 때도 매시드포테이토가 있다면 더 맛있겠지요.
■크림치즈 매시드포테이토 만들기 제철 감자요리
재료 : 감자 2~3개, 버터 3숟가락, 크림치즈 1숟가락 반, 두유 6숟가락, 건포도, 호두, 어린잎채소, 슈레드치즈, 소금 1티스푼, 설탕 1티스푼, 두유(우유 대신)
감자는 큰 경우 2개, 중간 정도면 3개를 준비해요. 껍질을 제거한 감자는 찌기 편하도록 4등분해요.
감자에 찰랑거릴 정도의 물을 붓고 소금 1티스푼, 설탕 1/티스푼을 넣고 쪄요.
타지 않게 감자를 쪄주고 10분 이후부터는 감자가 익었는지 확인해요. 15분 정도 찌면 감자도 익고 물도 거의 줄어요.
찐 감자는 주걱으로 으깨요. 곱게 으깨지 않아도 작은 감자 알갱이의 식감이 남아서 먹기 좋더라고요.
버터는 3숟가락이면 돼요. 잘라서 보관 중인 버터를 전자렌지에 1분 돌리고요.
으깬 감자에 크림치즈 1숟가락 반, 녹인 버터를 부어요. 크림치즈의 양은 취향대로 넣어도 되는데 조금 넣어도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크림치즈를 많이 넣으면 느끼할 수도 있어요.
매시드포테이토를 만들 때 우유를 넣잖아요. 우유가 없어서 두유를 6숟가락 넣었어요.
잘 섞어주면 매시드포테이토 만들기는 간단히 완성이에요. 이렇게 만든 매시드포테이토 반을 담아두고요.
남은 매시드포테이토 반에 건포도, 마른 팬에 볶은 호두를 잘라서 넣어주고 섞어요.
접시에 어린잎채소 담아주고 매시드포테이토도 담아요. 크림치즈 매시드포테이토와 건포도 견과류 매시드포테이토의 색감이 달라져서 두 가지를 만든 것 같아요.
노란 치즈 빛의 매시드포테이토는 감자 맛과 크림치즈 맛이 반반 느껴져요. 견과류와 건포도가 있는 매시드포테이토는 식감도 좋고 단맛이 더 나요. 매시드포테이토는 샐러드와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가볍게 한 끼 먹을 때는 샐러드 양을 늘려주고 매시드포테이토를 준비하면 돼요. 찐 감자보다 더 맛있어서 잘 먹는 간단한 감자요리예요. 식사하고 후식으로 준비한 매시드포테이토 만들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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