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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푸실리 양배추 파스타 만들기

해보다 2021. 4. 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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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푸실리 파스타

양배추 파스타 만들기

 

오색 푸실로 만드는 파스타도 맛있는데 양배추를 듬뿍 넣고 만들면 더 맛있는 파스타가 돼요. 양배추가 있어서 특별한 재료를 더 넣지 않아도 샐러드처럼 건강한 파스타가 되더라고요. 요리를 할 때 색감을 맛있게 내려고 초록, 주황, 노랑 재료들을 있는 대로 넣어주거든요. 이번에 만드는 파스타는 오색 푸실리가 있어서 요리의 색감을 잘 내주더라고요. 야채는 양배추만으로 다 채워지는 것 같고요. 

 

 

 

 

 

■오색 푸실리 양배추 파스타 만들기

 

재료 : 오색 푸실리 200g, 양배추 200g, 비엔나소시지, 마늘 3쪽, 올리브유, 소금, 후춧가루, 파마산 치즈가루

 

양배추는 가늘게 채 썰어요. 

 

오색 푸실리는 소금을 1티스푼 넣고 쫄깃하고 탄력 있게 11분을 삶아요. 부드럽게 삶으려면 12분 삶으면 돼요. 오색 푸실리는 삶은 뒤 찬물에 헹구지 않고 물기만 빼요. 푸실리를 삶고 파스타를 만들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면 붙을 수 있으니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줘도 돼요. 저는 재료 준비하고 푸실리 삶아서 바로 볶아줄 거라 올리브유를 뿌리지 않았어요.

 

마늘은 채 썰어두었다가 올리브유 2숟가락을 두르고 향이 나도록 30초 이내로 볶아요.

 

비엔나소시지는 끓는 물을 부어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찬물에 헹궈요. 어슷하게 작은 크기로 잘라서 마늘을 볶던 팬에 넣어 30초 볶아요.

 

채 썬 양파를 넣고 소금 1/2티스푼과 후춧가루를 톡톡 뿌리고 볶아요.

 

양배추는 3분 넘지 않게 볶아도 숨이 죽으면서 익어요.

 

양배추가 익어가니 오색 푸실리를 넣어요. 올리브유 1숟가락, 소금 1/4티스푼을 넣어서 볶아요.

 

2분 정도 볶아서 푸실리와 양배추가 올리브유와 고르게 섞이면서 맛이 배면 돼요. 고소한 맛을 내줄 파마산 치즈가루 1숟가락 넣어요.

 

오색 푸실리 양배추 파스타를 담고 파마산치즈가루 살짝 뿌려주었어요.

 

색감은 오색 푸실리가 다 내줬어요. 맛과 식감은 쫄깃한 푸실리도 있지만 양배추가 있어서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색감이 맛있고 식감도 맛있는 오색 푸실리 양배추 파스타예요. 아이들이 양배추를 맛있게 먹는 편은 아닌데 파스타를 만들어주면 맛있게 먹어요. 오색 푸실리까지 넣어서 파스타로 만들어주면 예쁘기도 해서 더 맛있어하고요. 적게 먹는 아이들이 다 먹고 약간 아쉬워하더라고요. 양배추가 있어서 맛이 좋은 오색 푸실리 양배추 파스타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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