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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고소하고 부드럽게 하는 방법

해보다 2021. 4. 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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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진미채볶음 고소하고 부드럽게 하는 방법

 

촉촉하게 만들어진 진미채볶음이에요. 고소하게 견과류 넣어 볶아주고 부드럽게 하는 방법으로 간단히 만드는 진미채볶음은 아이들도 잘 먹는 반찬 중 하나거든요.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진미채볶음을 위해 물에 한 번 헹궈주고 마요네즈를 넣어서 볶아주면 돼요. 고추장양념으로 골고루 볶아주면 간식처럼 맛있는 반찬이 완성돼요. 

 

 

 

 

■견과류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고소하고 부드럽게 하는 방법

 

재료 : 진미채 250g, 견과류(호두, 호박씨), 마요네즈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참기름 1티스푼

 

진미채는 물에 한 번 빠르게 헹궈요. 부스러기도 떨어지고 촉촉하게 해 주거든요. 진미채는 물기를 털어주고 남은 물기가 빠지게 둬요. 그동안 고추장양념을 만들면 돼요.

 

고추장양념은 간단하게 고추장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이에요. 덜 매워서 아이들도 먹기 좋게 간을 했어요. 고추장을 더 넣으면 조금 매콤한 맛을 낼 수 있어요.

 

진미채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위해 마요네즈를 2숟가락 넣어줄 거예요. 고추장양념을 넣을 때 같이 해도 되지만 잘 안 섞여서 겉돌기도 하더라고요. 진미채에 마요네즈를 넣고 버무려요. 

 

고추장양념은 중불에서 팬에 넣고 끓여요. 금방 끓기 때문에 잘 지켜봐야 해요.

 

고소한 맛과 식감을 위해 견과류를 넣어줄 거예요. 가지고 있는 견과류 중 넣고 싶은 대로 준비해요. 호두와 호박씨가 있어서 넣어줬어요. 고추장양념과 잘 섞이게 볶아요. 1분도 안 걸려요.

 

고추장양념에 마요네즈에 버무린 진미채를 넣고 볶아요.

 

고추장양념과 진미채를 골고루 잘 볶아줘요. 3분 정도 볶았고 고추장양념을 봐가면서 중불에서 약불로 바꿔줬어요. 고추장양념이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주는 게 좋아요.

 

다 볶은 견과류 진미채볶음에 참기름 1티스푼 넣고 불을 꺼요. 통깨 1숟가락 팍팍 뿌려주고 잘 섞어요.

 

견과류 진미채볶음을 담고 통깨, 검은깨 살짝 더 뿌려주면 맛있는 반찬 완성이에요.

 

항상 촉촉하고 부드럽게 진미채볶음을 만드는데 이번에는 유난히 더 촉촉하면서 부드럽더라고요. 구입한 진미채가 더 촉촉한 편이었거든요. 견과류까지 넣어주면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먹는 반찬이 돼요. 밥과 먹다가 간식처럼 자꾸 먹게 된다는 진미채볶음이에요. 한 번 만들어두면 이삼일은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되는 양인데 아이들 입맛에 맞게 만들면 하루에 다 먹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만들면 안주로도 알맞아서 진미채 한 봉지를 금방 먹게 되는 황금레시피인 것 같아요. 딱딱한 것보다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좋아한다면 마요네즈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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