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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요리하면서 마늘은 꼭 따라오는 양념이에요. 마늘을 넣고 안 넣고의 차이가 음식에 영향을 주니 안 넣으면 뭔가 빠진 듯 섭섭하기도 해요 템플스테이 하는 것을 예능프로에서 본 적 있는데 사찰음식에는 마늘을 넣지 않는다고 해요. 마늘이 에너지가 강해서 수행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음식에 마늘을 안 넣는 요리도 있지만 넣어 먹던 음식에서 빼면 허전한 맛이 나는 것은 느낌때문만은 아닐 거예요. 종종 버럭하는 건 단순히 마늘탓은 아니고 수행을 할 게 아니니 맛있게 먹기 위해 요리할 마늘을 매일 손질 해요. 마늘을 갈아서 냉동 시키거나 그때 그때 바로 찧거나 편으로 썰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마늘 까는 실리콘 도구도 있으나 직접 까지 않아서 엄마가 사용하는 것을 한 번 해 봤어요. 실리콘 통에 넣고..
다림질을 집에서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가끔 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해야한다면 더욱 그렇다. 어쩔 수 없이 매일 다림질을 하게 만드는 것이 교복이다. 다리미를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부터 묵직한 것도 사용해 보고 작으면서 손잡이가 긴 핸디형도 사용 중이다. 좀 더 가볍고 손목에 무리가 덜 가면서 좁은 부분까지 다릴 수 있는 미니 스팀다리미를 구입해 두 달 사용 중이다. 미니 스팀다리미 구성품 스팀다리미 본체, 물컵, 사용설명서 휴대가 가능한 작은 사이즈로 보관이 간편하다. 자취나 기숙사에서 보관하고 사용하기도 좋고 여행이나 출장에도 부피를 적게 차지하니 캐리어 한 켠에 넣어도 되겠다. 작은 사이즈라도 기능은 모두 가능하다. 작지만 윗면에 스팀조절, 온도조절, 물 주입 입구가 모두 있다. 투명 창으로 물 ..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커피메이커, 핸드드립. 여러 방식으로 커피를 매일 마시고 있다. 카페도 자주 가고 달달한 인스턴트 커피도 마신다. 이번엔 휴대용 커피머신이다. 며칠 여행을 가도 당일 드라이브길에도 즉석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구입했다. 휴대용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호환 커피머신. 콤마 더카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기존 손의 힘이 필요했던 휴대용 커피머신 제품과 비슷한 가격에 구입했다. *원터치로 버튼만 누르면 되는 편리함 *분쇄원두, 네스프레소 캡슐 가능 *텀블러 정도의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간편함 *휴대폰 5핀 충전기로 간편 충전 *5시간 배터리 완충으로 약 100잔 추출 가능 콤마 더카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구성품 기본구성품 커피머신본체, 5핀 충전기, 캡슐바스켓 간단한 구성품으로 보인..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순간 지나간 장면에 보이던 LED조명. 애정하는 랜턴이라 바로 알아 봤다. 3~4년 전에 구입해서 차량에 두고 캠핑용, 비상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아이노트 FS-LB20이다. 그동안 캠핑용으로 움직이면서 사용 할 다용도 작은 랜턴을 여러 가지 구입했다. 1~2회용에 가까울 정도로 실용성이 없거나 고장이 너무 잦았다. 아이노트 바 타입 LED 랜턴은 작고 110g으로 가볍고 심플하면서 4단계 조명 강약 조절과 점멸등 기능이 있어서 비상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4년째 사용하고 있으니 작은 크기지만 보조랜턴으로 이만한 게 없다. 다른 면은 알루미늄 소재로 견고하고 예쁘다. 스트랩이 2개 있어서 양쪽에 연결한다. 충전포트와 전원버튼이 있다. 가만히 두면 바 타입의 LED랜턴이 서 있다. 충..
소형 믹서기 사용하고 도깨비방망이, 쥬서기, 휴롬 까지 다 사용 해 봤다. 서로 다른 일을 하는 듯 각자 기능이 약간씩 다르다. 소형믹서기 예전꺼는 용량도 크고 본체가 무겁고 불편했다. 사용빈도가 줄고 오래되니 지저분하게 변해서 작년에 버리게 됐다. 도깨비방망이로 내내 사용하다 작동 할 때마다 소리가 나니 불안하다. 미니믹서기 중 휴대용은 예쁘기도 하고 휴대도 간편하게 나오지만 좀 작다. 휴대 할 일도 없으니 휴대용 제외하고 미니믹서기를 검색했다. *산뜻하고 깔끔한 미니믹서기 검색. 키친아트 라팔 코랄 티타늄 믹서기 KABL-A220KJ *칼날은 하나지만 얼음도 갈리고 분쇄, 믹서가 가능하다. 티타늄코팅 십자형칼날이며 재료 투입구가 있어 뚜껑을 열지 않고 간편하게 중간 투입 할 수 있다. *핸들형 컵용량..
오래전부터 또각이를 갖고 싶어했었다. 라벨을 하는 것은 좋았으나 원하는 성능이 아니었다. 라벨기도 받침이 안되거나 모양이 덜 예뻤고 테이프도 두꺼워서, 무엇보다 덜 필요해서 안 샀던 듯 싶다. 이번에 정리를 하면서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라벨 프린터기를 구매했다. 부라더 휴대용 라벨 프린터 PT-H110 핑크. 같은 색상에 블루는 왜 가격이 더 비싼지 모르겠다. 색상은 크게 고려했던 사항은 아니었다. 받아보니 핑크와 퍼플 색상이 라벨 프린터기를 귀엽게 해준다. 부라더 휴대용 라벨 프린터기 구성품 라벨 프린터, 테이프, 사용설명서 사용설명서가 책 형태로 되어 있었으면 좋으련만 커다란 종이 한 장으로 되어 있다. 라벨 프린터 설명서를 한 번 읽으면 바로 문자, 기호, 테두리 등을 적용해서 라벨 출력이 가능하다..
여행필수템 접이식 전기포트 휴대용 전기포트 분유포트 이번에 계속 보기만하던 휴대하기 편한 접이식 전기포트를 구매했다. 전부터 구입하고 싶었지만 미루게 된 이유는 후기를 읽어 보니 이래저래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하나씩 있었다. 당장 급하게 꼭 있어야하는건 아니었으니 찬찬히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르려고 후기에서 체크한 리스트가 있다. 기본 체크리스트 1. 전원코드 분리 가능한가 2. 손잡이가 어느정도 접히나 3. 전원코드가 기본 돼지코인가 4. 원하는 물 온도로 가열이 가능한가 5. 전원스위치 표시가 보기 쉬운가 추가 기능리스트 보온이 가능한가 전용파우치가 있는가 소형가전에 너무 꼼꼼한거 아닌가 싶겠지만 이왕 구매하는 것 여행에서 기분 좋게 사용하도록 만족한 제품을 고르려한다. 여행 짐을 준비하거나..
쓰레기를 모아두고 버리는 공간도 깔끔하게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 비싼 휴지통, 자리 많이 차지하는 분리수거함은 구매리스트에서 빼버리곤 했다. 마음에 든다거나 깔끔하고 예쁜 것은 다 비싸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 아이쇼핑만 하다가 분리수거함과 쓰레기 휴지통을 동시에 발견했다. 가격도 얼추 예상 범위에 있고 깔끔한 분리수거에 냄새 차단하는 밀폐 휴지통이라니. 프랑코 스탠드 분리수거함 본체, 각 20L 내통 2개 깔끔하고 심플하다. 하얀색이라니. 깨끗하게 사용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두 달 사용했는데 여전히 저 미모(!) 유지하고 있다. 정성스레 외관을 닦아주진 않았다. 종류는 2단, 3단이 있다. 보고 또 보고 고민하다 높은 것보다 시야가 답답하지 않고 아이들이 분리수거함에 버리기 편하게 2단..
구매해서 사용하는 드라이기 두 개가 JMW 드라이기다. 몇 년 사용한 JMW토네이도 MA503B 숱이 많고 긴 머리카락이라 잘 안마르고 아이도 긴 머리카락 말리려니 시간이 오래 걸린다. 미용실 드라이기, 토네이도 드라이기 검색 후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센 바람에 만족한다. 아직까지 고장 없이 사용 중이다. 기존 사용하던 드라이기는 토네이도 드라이기 보다 많이 약하다. 다른 드라이기는 만족하지 못해서 JMW드라이기를 여행에 가져가려니 여행가방 한 쪽을 차지한다. 토네이도MA503B는 ㄱ자로 펼쳐진 상태여서 접을 수 없다. 드라이기도 추가로 필요하고 여행에도 가져가 사용하려고 구매한 JMW 접이식 드라이기 MF6001A(LUX). 접이식 MF6001A, 토네이도 MA503B 비교 ..
디스크닥터-CS500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머리가 자주 아프고 어깨에 피로가 쌓여 겉옷마저 무겁게 느껴졌으나 괜찮겠거니 생각했다. 소염진통제로만 버티다 팔저림이 심해져 눈물로 정형외과를 찾아 갔다. 도수치료를 20번 넘게 받아도 그때 뿐이었다. MRI를 찍으니 5번 6번 경추 디스크가 있다. 디스크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통증은 많지 않을 거라고 했으나 느끼는 정도는 개인차가 있다. 집에서도 치료를 하려고 알아보다 구매한 목 견인기. 후기도 많고 목디스크나 거북목인 분들은 효과를 보는 분도 많아 보였다. CS500과 CS300 중 CS500이 사용하기 나아보였다. CS500은 누워서도 사용하도록 받침이 있다. 누워 있을 때 경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긴장되지 않기 때문에 견인효과가 좋다고 한다. 구성..
카스 중주파 저주파치료기안마기 CLFS-100을 구입했다. 평소 근육이 잘 뭉치고 물리치료, 도수 치료를 많이 했다. 치료시간이 많이 걸리고 치료 받으면 나아지는 듯 싶다가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뭉쳐서 통증이 반복 된다. 집에서 저주파안마기로 나아지기 보다는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려고 한다. 저주파안마기로 검색하면 많은 상품이 검색된다. 무선 방식도 있으나 화면이 없고 등뒤나 어깨에 붙이면 조절이 쉽지 않아 불편해도 선이 있는 제품을 선택했다. 카스 제품이고 의료기기로 되어 있다. 큰 LCD화면이라 조절이 쉽다. 기본 구성품은 LCD본체, 전극코드 2줄, 전극패드 소형 2개, 전극코드검사기, 보관가방, 설명서 AAA건전지 2개 추가로 전극패드 대형 2개 제품 작동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