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LED랜턴 - 아이노트 FD-LB20 (이청하 매니저 조명)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순간 지나간 장면에 보이던 LED조명. 애정하는 랜턴이라 바로 알아 봤다.

3~4년 전에 구입해서 차량에 두고 캠핑용, 비상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아이노트 FS-LB20이다.

그동안 캠핑용으로 움직이면서 사용 할 다용도 작은 랜턴을 여러 가지 구입했다. 1~2회용에 가까울 정도로 실용성이 없거나 고장이 너무 잦았다.

아이노트 바 타입 LED 랜턴은 작고 110g으로 가볍고 심플하면서 4단계 조명 강약 조절과 점멸등 기능이 있어서 비상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4년째 사용하고 있으니 작은 크기지만 보조랜턴으로 이만한 게 없다.

다른 면은 알루미늄 소재로 견고하고 예쁘다.

스트랩이 2개 있어서 양쪽에 연결한다.

충전포트와 전원버튼이 있다.
가만히 두면 바 타입의 LED랜턴이 서 있다.

충전은 휴대폰 충전기 5핀으로 가능하다.

충전 중 일 때는 충전포트 옆 LED가 깜빡이고 충전이 완료되면 불이 계속 들어와 있다.

LED밝기 4단계. 전원버튼을 누르면 1단씩 밝아진다.

2% -> 50% -> 75% -> 100%

50%이상 밝기는 사진상 차이가 없어 보인다. 직접 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다.

 

LED랜턴 5단계 비상 점멸등이다. 밝기는 50%이다.

 

양쪽에 있는 스트랩이 짧아서 가지고 있던 긴 스트랩을 연결했다.

캠핑에서 테이블에 벌레를 부르는 크고 밝은 조명은 음식을 먹는 것과 대화를 방해 한다. 겪어 보니 밝다고 좋은 게 아니었다.

눈부심도 거의 없고 밝기 조절도 되니 주조명은 멀리 두고 보조로 아이노트 LED 랜턴을 사용했다.  밤이 깊어지면 아이노트 랜턴 하나로도 충분하다.

평소에는 비상용으로 차에 두어도 되니 활용하기 좋은 LED 랜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