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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믹서기 - 산뜻한 키친아트 라팔 코랄 티타늄 믹서기

해보다 2019. 4. 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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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믹서기 사용하고 도깨비방망이, 쥬서기, 휴롬 까지 다 사용 해 봤다.

서로 다른 일을 하는 듯 각자 기능이 약간씩 다르다.

소형믹서기 예전꺼는 용량도 크고  본체가 무겁고 불편했다. 사용빈도가 줄고 오래되니 지저분하게 변해서 작년에 버리게 됐다. 도깨비방망이로 내내 사용하다 작동 할 때마다 소리가 나니 불안하다.

미니믹서기 중 휴대용은 예쁘기도 하고 휴대도 간편하게 나오지만 좀 작다. 휴대 할 일도 없으니 휴대용 제외하고 미니믹서기를 검색했다.


*산뜻하고 깔끔한 미니믹서기 검색.
키친아트 라팔 코랄 티타늄 믹서기 KABL-A220KJ

*칼날은 하나지만 얼음도 갈리고 분쇄, 믹서가 가능하다.
티타늄코팅 십자형칼날이며 재료 투입구가 있어 뚜껑을 열지 않고 간편하게 중간 투입 할 수 있다.
 
*핸들형 컵용량 1000ml로 음료 갈아 먹기에 적당한 양이다.

*믹서기, 쥬서기, 원액기 사용하면서 제일 불편한 세척.

키친아트 라팔 티타늄 믹서기는 핸들형 컵, 칼날, 본체가 모두 분리 가능해서 사용도 편하고 세척도 쉽다. 칼날과 용기 분리 안되는 믹서기 사용 할 때는 깨끗하게 세척 할 수 없었다.

용기와 칼날은 잘 체결해야 믹서하는 도중에 새지 않는다.

*본체와 용기 결합 시 핸들형 컵을 누르며 왼쪽으로 돌리면 된다. 완벽히 체결되지 않으면 작동이 되지 않는 안전잠금장치와 과열방지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전원 ON/OFF를 LED 파란 조명으로 확인 한다.
속도는 1, 2단계와 강력하게 순간 커팅하는 P단계 속도조절 다이얼식 버튼이 있다.

*본체가 가볍고 작아도 작동 시 흔들림 걱정은 안해도 된다.
바닥에 붙어 안정적으로 고정해주는 4개의 흡착판이 있다.

*색상도 다양하다.
플랫민트와 코랄, 옐로우. 각자 다 예쁘다
선택은 코랄.
로켓으로 배송 해주는 집에서 2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구매했다.


*믹서 사용하기
오디와 바나나, 우유를 넣어 음료를 만들었다.

전원이 연결되면 LED가 들어온다.

1단으로 30초만에 음료 완성.
도깨비방망이 보다 편하다.

핸들형 컵이 따르기 편하게 되어 있다.

칼날부분이 분리되니 세척도 편하다.

예전 믹서기 보다 만족한다.


*분쇄 사용하기
표고버섯 분쇄하기

유의점
믹서기와 분쇄기 사용 시 뚜껑 방향

왼쪽 믹서기 방향 - 믹서 후 따를 때 건더기도 걸림
오른쪽 분쇄기 방향 - 막혀 있어야 분쇄 시 안 튐

P 버튼 순간 분쇄, 2단 버튼 번갈아 사용
5분 약간 흔들며 분쇄

10번쯤 믹서기 사용하며 안하던 실수.
앞뒤로 흔들며 분쇄하는 중 용기와 칼날 연결이 풀렸나 보다.
표고버섯 가루가 날리고 핸들형 겁을 드는 순간 칼날부분과 분리 됐다.
그릇에 쏟아서 병으로 옮겼다.

만족 할 수준은 아니지만 필요 할 때 사용 해 볼 정도다.
믹서기로 사용하는  만큼 잘 사용하진 않겠다.

아이가 아파 아침, 학교 점심, 저녁을 밥으로 고운 미음 만드는데 잘 사용하였다.

다른 가족 아침 반찬과 고운 미음

여름에 가까워지면 믹서기로 음료를 자주 만들어 먹는다. 이번 여름에는 예쁜 라팔 코랄 믹서기를 주방 한 쪽에 두고 많이 사용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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