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초간단 아침메뉴 부드러운 토스트 본문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초간단 아침메뉴 부드러운 토스트
오늘은 오랜만에 아침으로 빵을 준비했어요. 늦어서 시간도 없고 바빠서 초간단으로 만든 부드러운 토스트가 아침메뉴였고 아이들과 먹으려고요. 아침메뉴로는 잘 안해주니 아이들이 좋아해요. 계란물에 담가 버터에 구운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예요. 폭우에 습해서 일어나기 무겁고 귀찮은 아침이더라고요. 아이들 점심도 급하게 준비해야하니까 간단한 아침이 필요할 때 맞는 메뉴예요.
■트렌티 토스트 만들기 초간단 아침메뉴 부드러운 토스트
재료 : 식빵 3장, 계란 3개, 우유 50ml(6숟가락 정도), 버터 3숟가락, 설탕, 시나몬가루
계란 3개에 우유를 6숟가락 정도 대략 50ml 되더라고요. 우유를 넣어야 계란물이 잘 풀어지고 토스트가 부드러워지더라고요.
설탕을 1/2숟가락 넣고 계란물을 풀어줘요.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고 설탕을 뿌려주지만 계란물에도 약간 넣어주면 토스트 전체에 골고루 단맛이 살짝 나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설탕 양은 단맛이 많이 나는 정도는 아니예요.
식빵에 우유 넣은 계란물을 듬뿍 적셔요. 오래 담그지는 않고 적셔서 바로 요리해야해요. 눅눅해지면 식빵이 풀어지면서 요리하기 어렵거든요.
버터를 한 숟가락 크기로 미리 잘라서 보관해두면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팬에 버터 한 숟가락 정도의 조각을 넣고 녹여요.
팬에 녹인 버터는 빠르게 타버리니까 바로 요리해야 돼요. 계란물 듬뿍 머금은 식빵을 올려요. 강불과 중불에서 요리하면 알맞아요. 오래 익히는 것은 아니니까요.
토스트는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돼요. 저는 부드러운 토스트를 만들었는데 버터 양을 반으로 줄이면 약간 덜 촉촉하고 바삭한 감도 있는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 수 있어요.
토스트를 접시에 담고 설탕을 취향대로 뿌리고요. 시나몬가루도 톡톡 뿌려주었어요. 설탕은 1티스푼 정도 뿌렸어요.
토스트를 먹기 좋게 자르고 방울토마토 몇 개 반으로 잘라 올려주면 간단한 아침으로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가 돼요.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더 좋아요. 아침에는 바쁘니까 패스했어요. 부드러운 프랜치 토스트는 우유나 커피와 같이 먹으면 돼요. 부드러운 토스트를 좋아하는데 아침으로 먹기 알맞더라고요. 아침으로 1장씩 혹은 2장씩 먹으면 되니까 많이 만들어도 편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시간도 빠르고요. 아침이 아닌 점심이나 저녁으로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도 종종 만들고 있는 프렌치 토스트예요.
[요리하다] - 샌드위치 만들기, 브로콜리 보라양배추 간단 샐러드 샌드위치
[요리하다] - 집에서 핫도그 먹자, 식빵요리 미니핫도그 만들기
[요리하다] - 맛있고 든든한 식빵요리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요리하다] - 또띠아 요리법, 간단하게 정또띠 만드는 법
[요리하다] - 참치캔 요리, 치즈 또띠아롤 샌드위치 간단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