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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전기포트 햇반포트와 분유포트 휴대용 전기포트 2가지

해보다 2020. 7. 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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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전기포트 햇반포트

휴대용 전기포트

 

 

이번에 구입한 전기포트는 접이식 전기포트로 햇반을 그대로 넣을 수 있게 입구가 더 넓은 형태의 휴대용 포트다. 즉석밥 햇반포트나 찜기포트로 사용한다. 접이식으로 나오는 휴대용 전기포트는 물만 데울 수 있는 입구가 좁은 것도 있고 햇반이나 라면을 끓이기 편하게 입구가 넓으면서 용량이 큰 제품이 있다.

 

구입한 벨바 전기포트는 1.2L로 휴대용 접이식 전기포트에서는 용량이 큰 편이다. 입구가 더 넓어져 햇반포트 전용으로 사용하기 알맞다.

 

휴대용 접이식 전기포트

 

왼쪽이 새로 구입한 벨바 햇반포트 전기포트다. 오른쪽이 사용하고 있던 슈워드 휴대용 접이식 전기포트다.

 

휴대용 접이식 전기포트

 

옆에서 봤을 때는 햇반포트와 휴대용 전기포트 높이가 비슷해보이는데 위에서 보면 크기 차이가 있다.

 

휴대용 접이식 전기포트

 

접혀있는 휴대용 전기포트를 펼치면 용량 차이가 보인다. 벨바 햇반포트는 1.2L용량으로 입구쪽이 커지는 형태라 햇반을 넣기 편하다. 슈워드 전기포트는 600ml의 작은 용량으로 크기가 작아 편하다.

 

벨바 전기포트 햇반포트는 저온 고온 2단계 온도 조절이 되고 전원을 온오프할 수 있다. 종종 전원 온오프기능이 없는 가정용 전기포트가 있기도하다. 물이 끓어도 꺼짐 기능은 없다.

 

슈워드 전기포트는 꺼짐기능, 40℃ 70℃ 100℃ 3단계 온도 조절, 온도유지와 재가열 기능이 있다. 물이 끓으면 전원이 꺼졌다가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끓는다. 기능이나 용량이 분유포트로 사용하기 편한 제품이다.

 

 

 

벨바 햇반포트와 슈워드 분유포트의 차이점이 하나 더 있다. 온도조절 다이얼 위에 스테인레스 부분의 노출이다. 벨바 제품은 뜨겁지 않도록 감싸서 세심하게 신경 쓴 것 같다.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접이식 전기포트도 용도에 따라 구매하면 사용하기 편하다.

 

 

즉석밥 햇반이 들어가는 넓은 입구의 벨바 전기포트는 손잡이가 나비 모양으로 양쪽을 모으면 손잡이로 사용이 가능하다. 슈워드 접이식 전기포트는 뚜껑에 손잡이가 접혀 있다가 아래로 펼쳐 사용하면 되고 손잡이가 딸깍 고정되도록 되어 있어 좋다.

 

 

벨바 햇반 전기포트와 슈워드 접이식 전기포트는 용량이 2배 차이가 나는만큼 위로 크기가 차이 난다. 내부 바닥쪽은 스테인레스로 위생적이고 전원코드가 돼지코로 분리 가능해서 휴대하기 좋다.

 

다이얼로 온도 조절과 전원 온오프가 가능하고 손잡이는 접이식이라 슬림하게 보관 할 수 있다. 벨바 전기포트와 슈워드 전기포트에 전원 다이얼을 돌리면 빨간 램프가 켜진다. 휴대용으로 전용 파우치가 있는 것이 좋은데 두 제품 모두 포함되어 있다.

 

벨바 접이식 전기포트 햇반포트

 

슈워드 접이식 전기포트가 분유포트로 사용하기 좋게 물 끓이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벨바 햇반포트는 넓은 주입구와 찜기가 있어 즉석밥을 데우거나 만두와 야채를 찔 수도 있다. 라면이나 찌개도 끓일 수 있다고하지만 실리콘에 착색되면 지우기 어려워 보여 사용하지 않는다.

 

 

벨바 접이식 전기포트는 본체가 실리콘이고 손잡이가 있는 부분은 넓게 플라스틱이 있어서 분리가 된다. 실리콘과 플라스틱 손잡이가 접으려다 분리되기도 한다. 끼우면 되니 문제는 없다.

 

 

벨바 햇반포트는 본체의 다이얼까지 감싸면서 접힌다.

 

 

접이식 전기포트에 햇반을 넣었다. 1개를 넣으니 바닥과 딱 맞는다.

 

벨바 휴대용 접이식 전기포트 햇반포트

 

햇반을 2개 넣고 데우기에 적당하다. 물이 끓으면 보글보글 공간이 남아 있어야하기 때문에 3개 넣으면 물이 끓다 넘칠 수 있다.

 

벨바 접이식 전기포트 휴대용 즉석밥 포트

 

물을 600ml 정도 넣고 햇반 2개를 넣고 뚜껑을 덮으면 알맞다.

 

 

10분 끓이고 햇반을 꺼낼 때는 물과 함께 쏟아야한다. 벨바 접이식 전기포트와 햇반이 딱 맞아서 뜨거운데 꺼내려면 이렇게 하는 것이 편하고 빠른 것 같다.

 

휴대용 접이식 전기포트 커피포트

 

두 개의 접이식 전기포트에 물 600ml를 넣고 동시에 최고 온도로 가열하기 시작한다.

 

 

분유포트로 사용하기 좋은 슈워드 전기포트가 먼저 끓기 시작한다. 5분이 안되어 보글보글 팔팔 끓는다. 벨바 전기포트는 뜨거워지고 있는 중이다.

 

 

1분 30초 정도 지나니 벨바 전기포트가 끓으려고 보글거리고 슈워드 전기포트는 끓어오름이 최고까지 도달한 것 같다.

 

 

벨바 햇반포트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니 슈워드 분유포트는 전원이 자동으로 꺼진다.

 

 

최고 온도가 되면서 전원이 꺼진 슈워드 분유포트에 찬물을 더 부어 온도를 내려주면 자동으로 재가열을 시작한다. 100도로 설정하고 물이 끓으면 40분 정도 지나야 슈워드 분유포트의 재가열이 시작된다. 물이 식는 시간에 따라 재가열 시작되는 시간은 다르다.

 

 

1년 이상 물을 끓이는 용도로 슈워드 분유 전기포트를 사용하다가 햇반을 데우기 편하고 물을 끓이는 용량을 늘리기 위해 벨바 접이식 전기포트를 추가로 구입해서 사용 중이다. 여행 할 때나 캠핑이나 가지고 나가기 편하다.

 

휴대용인지 아닌지,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지, 재가열이 되는지, 용도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전기포트가 다양하다. 여행할 때 숙소의 비품이 지저분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로 접이식이 아닌 전기포트를 가지고 다니다 접이식을 사용하게 되었다. 위생적이라 안심이 되고 추가로 구입하면서 더 편리해졌다. 하나쯤 사용해볼만한 접이식 전기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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