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초경량 텀블러 350ml 가벼운 학생 물병

학생 물병으로 사용하는 가벼운 텀블러

무민 초경량 텀블러 350ml

 

 

매일 가는 학교는 아니지만 아이들 학교 가방속 필수품으로 물병이 들어 있어요. 개인 위생이 중요해지다보니 손소독제, 물티슈와 함께 필수로 챙겨야하더라고요. 짧게 오전 수업으로 끝나도 물은 두세 번 먹을 수 있는 양이어야하고 쉽게 먹고 쉽게 닫을 수 있는 것이 좋아요. 더울 때는 차가운 물을 담아가기 좋은 350ml 용량의 텀블러예요. 무민 초경량 텀블러로 가벼워서 아이들이 가방에 넣기 편해요. 마시기도 편하게 되어 있고 밀폐가 잘 되는 무민 초경량 텀블러 살펴 볼 게요. 이미 두달 정도 사용해보고 아이가 직접 편하다고 말하는 텀블러예요.

 

 

 

무민 초경량 텀블러 350ml

무민 캐릭터, 화이트펄 바디, 물병 뚜껑 홀드 기능, 가벼운 텀블러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아이들 손에도 알맞아요. 뚜껑은 일체형으로 뚜껑을 모두 열어야하는 물병보다 편해요. 용량은 350ml로 부족하거나 넘치는 정도 아니라서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무게가 다른 텀블러보다 가볍더라고요. 텀블러가 바디가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고 뚜껑이 있는데도 가벼운 편이에요. 텀블러 바디 색상은 화이트인데 약간의 펄이 들어가 있어서 예뻐요.

 

 

무민 초경량 텀블러 뚜껑에는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요. 열림 버튼이 눌려서 물이 쏟아질 걱정은 안해도 돼요. 대신 꼭 홀드로 닫아야해요. 아이들도 이런 건 잘 하더라고요.

 

 

검은색 잠금장치를 밑으로 내리고 타원형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열려요.

 

 

아주 활짝 180도로 열려요. 뚜껑이 열린 채로 가만히 있어서 물 먹을 때 뚜껑이 내려오는 일도 없어요. 물병을 들고 손가락만 까딱 뚜껑을 눌러주면 잘 닫히고요. 물이 나오는 구멍도 알맞고 무엇보다 공기구멍이 작지 않아서 좋아요. 다른 텀블러 사용하다가 너무 작은 공기구멍 때문에 물방울이 맺혀서 커피나 물이 잘 안나오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뚜껑의 구조가 입구의 물 구멍과 공기 구멍이 새지 않도록 잘 막아줘요.

 

 

무민 초경량 텀블러 바디는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고요. 주입구가 넓어서 얼음도 잘 들어가요. 보냉도 잘 되는 편이고요.

 

 

텀블러에 물을 넣고 따라보면 물이 잘 나와요. 물 마시기 편하더라고요.

 

 

초경량이라는 것도 좋았는데 무엇보다 물병 입구가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더라고요. 도톰하게 되어 있고 플라스틱이라 아이들 입 다치지 않고 물 마실 때 불편함 없도록 되어 있어요.

 

무민 초경량 텀블러는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고 다녀오면 씻는데도 편하더라고요. 위 사진에서 뚜껑이 하얀 주둥이와 연그레이 뚜껑 부분이 분리돼요. 구석구석 잘 씻어지더라고요.

 

 

요즘 나오는 스테인레스 텀블러나 물병들은 따로 연마제를 기름 묻혀 닦아내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들이 먹을 거니까 식용유 묻힌 키친타올로 물병 입구 안쪽 바깥쪽 다 닦아봤는데 아무것도 묻어 나오는 것이 없어요. 주방 세제로 깨끗하게 닦아주면 아이들 텀블러 세척하기도 쉽고요.

 

학교 가기 전에 무민 초경량 텀블러에 차가운 정수나 차가운 보리차를 담아가요. 보리차를 가지고 다녀도 텀블러 세척이 쉬운 편이라 항상 깨끗해서 좋아요. 귀찮고 무겁다고 물병 안 들고 다니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개인 물병이 학교 가방속 필수품이 되어버렸어요. 아이들이 알아서 물병을 잘 챙기기도 하지만 뭔가 미안하고 안쓰럽기도 해요. 가볍고 마시기 편해서 아이들이 사용해보고 더 좋아하게 된 무민 초경량 텀블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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