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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삶는 방법 명이나물과 먹기 좋은 삼겹살 수육 만들기

해보다 2020. 6. 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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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삶는 방법

명이나물과 먹기 좋은 삼겹살 수육 만들기


삼겹살 수육 삶는 방법


밖에 나갈 시기도 아니지만 다른 음식이 먹고 싶으니 집콕하며 시간도 많으니 수육을 만들어 먹었어요. 삼겹살로 수육 삶는 방법이에요. 생각보다 간단해서 먹기 좋고 만들어두었던 명이나물이 있어서 맛있게 먹기 좋아요. 삼겹살에 기름기가 좀 많은 편이었는데 명이나물 장아찌와 먹으니 느끼함도 없더라고요. 보쌈집을 가면 좋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외식을 거의 안하고 있어요. 배달로 식은 수육을 먹는 것보다 직접 맛들어 따뜻하게 먹으니 식당만큼은 아니라도 맛있게 먹기 괜찮더라고요. 




수육 삶는 방법 명이나물과 먹기 좋은 삼겹살 수육 만들기


재료 : 삼겹살 600g, 통마늘 10개 이상, 된장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배즙 1봉, 인스턴트 커피 1개, 흑후추, 양파 1개, 대파 1개, 



삼겹살이 잠길 정도의 물에 된장 2숟가락을 풀어주고 통마늘을 넣어서 끓여요.



삼겹살을 넣고 잡내 제거를 위해 인스턴트 커피 1개를 넣고요. 수육이 부드러워지도록 연육작용을 하는 배 대신 냉장고에 있던 배즙도 1봉 넣어줬어요.



잡내제거를 위해 통후추도 넣어주었어요. 대략 20알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수육의 맛을 좋게 해주기 위해 대파를 1개 마구 썰어서 넣어줘요. 건져낼 거니까 모양은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 큼직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수육에 약간의 간이 배도록 해주는 것도 맛내기에 좋아서 국간장을 1숟가락 넣어주었어요. 된장도 넣었지만 짜지 않은 된장이라 간장을 추가해 주었어요. 된장이 약간 짭잘하다면 간장은 넣지 않으셔도 돼요.



삼겹살 수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재료와 잡내를 제거해주는 재료, 맛을 내주는 재료를 모두 넣어주었어요. 40분 동안 푹 삶아주기만 하면 돼요.


수육 삶는 방법


잘 삶아진 삼겹살 수육을 도톰하게 썰어주었어요. 가지런히 담아주고요.


삼겹살 수육 삶는 방법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잘 먹는 삼겹살 수육이에요.


명이나물과 삼겹살 수육 만들기


수육을 달달하고 시원하게 담근 김치와 같이 먹어도 맛있지만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명이나물 장아찌와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아이들도 잘 먹는 명이나물과 삼겹살 수육의 조합이에요. 삼겹살 수육을 저녁으로 먹으니 밥은 간단하게 조금씩 먹어도 든든해요. 이전에는 아이들이ㅜ고기를 잘 안 먹어서 부탁을 해야했다면 지금은 고기라면 거의 좋아해서 좋아요. 외식은 못하게 됐지만 집밥으로도 여러 가지를 만들어 먹으니까 맛있게 먹고 나면 다음 메뉴를 각자 얘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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