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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브로콜리 씻는방법, 보관방법, 냉동 브로콜리 요리 활용법까지 본문
간편하게 브로콜리 씻는방법
상하지 않게 브로콜리 보관하는 방법과 냉동 브로콜리 활용하는 법까지
좋아하고 자주 활용하는 식재료 브로콜리예요. 방심하다가 삼사 일 정도 냉장고에 그대로 있게 되면 노랗게 변해버리고 곰팡이가 나요. 이번 포스팅은 브로콜리 구입해서 간편하게 씻는 방법, 냉장 보관방법, 냉동 보관방법 , 냉동 브로콜리를 요리에 활용하는 법까지 귀차니즘이 상당한 저도 하는 방법이에요. 버리는 일 생기지 않도록하는 브로콜리 활용하기예요.
먼저 브로콜리 냉장 보관방법이에요.
밑줄기는 잘라냈어요. 브로콜리는 꽃송이보다 줄기가 좋다하는데 요리하면 안 먹더라고요. 보관할 부피도 줄일겸 잘라냈어요. 잘라낸 브로콜리 단면이 싱싱하죠.
브로콜리를 키친타올로 감싸고 비닐봉지에 담아서 묶었어요. 브로콜리 2송이를 보관했어요.
이건 3주 이상 냉장 보관한 브로콜리예요. 꽃송이 색깔이 거의 변하지 않았어요. 깜빡하고 혹은 귀찮아서 구입한 뒤 냉장고에 그냥 보관하면 삼사 일 지나 버려진 적도 있는데 간단하게 해주기만 해도 3주 이상 가더라고요.
싱싱했던 브로콜리 밑면은 약간 변했지만 전체적으로 싱싱함은 유지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브로콜리를 씻는 방법이에요.
의외로 눈에 안보이는 먼지가 꽃송이 부분에 많아요.
브로콜리 꽃송이가 촘촘해서 통째로 간단하게 씻어 준 뒤 송이대로 잘라주고 소금 1티스푼 넣은 물에 담갔어요.
브로콜리 꽃송이를 하나씩 잡아서 통통 두드리듯 물에 씻어주었어요. 꽃송이가 아래로 가게 줄기는 위로 가게해서 씻어주면 돼요.
작게 자른 하나를 씻은 건데 먼지가 꽤나 많죠. 브로콜리 한 송이를 다 씻으면 더 많죠. 대충 씻으면 저 먼지 다 먹는 거예요.
브로콜리를 구입했는데 바로 먹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요. 냉장 보관도 오래 가지만 냉동 보관방법도 있어요. 브로콜리를 미리 데쳐서 손질해두면 나중에 요리할 때 빠르게 활용할 수 있어요. 상당히 편하더라고요.
브로콜리 데치는 방법, 냉동 보관하는 방법이에요.
브로콜리는 소금을 1/2숟가락 넣어 끓는 물에 1분 데쳐요. 냉동 보관하다가 요리에 활용할 때 또 익히는 경우가 많아서 가볍게 데쳐주었어요.
데친 브로콜리는 바로 찬물에 담가야 초록색을 유지할 수 있어요. 불은 껐어도 뜨거운 물에 두면 잔열로 계속 익어서 색이 변하거든요.
찬물에 담가서 식혔다가 건진 브로콜리는 요리에 사용할 크기로 작게 잘랐어요.
자른 브로콜리는 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돼요. 한 달 이상도 가능하겠지만 요리에 자주 활용하다보니 일이 주 정도면 사용하게 돼요.
냉동 브로콜리 요리 활용법이에요.
브로콜리를 그대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는 것은 싱싱할 때 데쳐서 바로 사용하고요. 냉동 보관한 브로콜리는 익히는 요리에 넣어서 활용하면 돼요.
냉동 브로콜리를 활용한 요리, 파스타예요. 소스가 많고 익히는 요리가 냉동 브로콜리 넣기 좋더라고요.
브로콜리를 넣어 익히는 요리에는 냉동 브로콜리를 다 활용해도 돼요. 데쳐서 냉동한 뒤 꺼내어 사용해도 브로콜리의 초록색과 아삭함은 거의 유지되는 편이에요.
브로콜리 가격이 널뛰기하듯 변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렴할 때 하나 두 개씩 구입하고 손질해서 보관하는 것이 브로콜리 잘 먹는 방법 같아요. 어렵지 않으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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