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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적양배추 요리 훈제오리고기볶음밥 만들기

해보다 2020. 3. 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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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보라색 적양배추 요리

적양배추와 브로콜리 넣은 훈제오리고기볶음밥 만들기

 

적양배추요리 오리고기볶음밥

 

이렇게 선명한 보라색을 가진 채소가 또 있을까요. 적양배추로 볶음밥을 만들었더니 색이 확 살아나요. 맛있는 훈제오리고기와 초록색 브로콜리까지 3가지 재료만 넣었는데 풍성하고 맛있는 저녁메뉴 간편한 볶음밥이 되었어요. 훈제오리고기는 간이 살짝 있어서 그냥 먹어도 되고 볶음밥에 넣으면 맛도 좋아요. 볶음밥 재료도 간단하고 양념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단해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예쁜 볶음밥 하나가 추가되었어요.

 

 

 

보라색 적양배추와 초록색 브로콜리, 훈제오리고기볶음밥 만들기

 

재료(3인분) : 밥 2공기 반, 훈제오리고기 200g, 브로콜리 1개, 적양배추 주먹크기(50g 정도), 소금, 후춧가루

 

 

브로콜리는 송이대로 떼어서 속 먼지까지 깨끗하게 씻어주고 끓는 물에 소금 1티스푼 넣어 1분 30초 데쳤어요. 브로콜리는 바로 찬물에 헹구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더 잘라줘요.

 

보라색 적양배추는 색이 강해서 많이 넣지 않았어요. 씻은 양배추를 잘게 잘라요.

 

 

훈제오리고기는 1봉 400g 중 기름은 제거하고 껍질은 남겼어어요. 약간의 껍질과 살만 200g 정도 구웠어요. 구운 훈제오리고기도 잘게 잘라주었어요.

 

 

팬에 식용유 1숟가락을 적양배추와 브로콜리쪽에 두르고 소금 1/3티스푼을 야채쪽만 뿌리고 섞어요. 훈제오리고기에는 이미 살짝 간이 되어 있으니까요.

 

 

적양배추, 브로콜리와 훈제오리고기를 1분 볶아주면서 후춧가루도 약간 뿌려주었어요.

 

 

밥 2공기 반을 넣고 소금 1/2티스푼을 밥위에 골고루 뿌려요. 

 

 

올리브유를 1/2숟가락 넣고 밥과 볶음재료들을 4분간 볶아요. 올리브유가 있어서 넣었으니 없다면 식용유를 넣어도 돼요.

 

적양배추요리 훈제오리고기볶음밥

 

적양배추와 브로콜리를 넣은 훈제오리고기볶음밥을 그릇에 담아요. 재료가 3가지인데 보라색 적양배추 색이 강해서 브로콜리와 오리고기 색도 톡톡 튀어요.

 

적양배추요리 훈제오리고기볶음밥

브로콜리와 훈제오리고기를 많이 넣었고 적양배추 양은 적지만 밥보다 재료가 많아 보이는 풍성한 볶음밥이 되었어요. 아이들도 색감과 식감이 좋아 맛있게 잘 먹어요.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맛있다며 부족해하더라고요. 훈제오리고기 1봉 중 볶음밥에 넣고 남은 것은 구워서 볶음밥 옆에 반찬으로 두고 먹었어요. 브로콜리 1개와 오리고기 1봉지, 적양배추까지 든든하게 먹은 저녁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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