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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두부 톳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데치지 않은 톳무침 만들기

해보다 2020. 3.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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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치지 않고 톳으로 만드는 무침

부드러운 두부 톳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간단 두부톳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부드러운 두부로 만드는 톳무침이에요. 톳요리하면 뜨거운 물에 톳을 데치더라고요. 저도 데치고 요리를 하는 경우도 있고 데치지 않고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간단하게 데치지 않은 톳으로 만드는 무침을 할 거예요. 고소한 두부 넣어 톳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이에요.

 

 

 

■두부 톳무침 만들기, 데치지 않은 톳 무침

 

재료 : 염장 톳 200g, 두부 1/2모, 다진마늘 1/3숟가락, 간장 1티스푼, 참기름 1/2숟가락

 

 

염장된 톳으로 만드는 톳무침인데요. 염장미역보다 더 많은 소금이 나오네요.

염장톳은 소금을 털고 씻은 뒤 물에 30분 담그고 염분을 빼요. 길이가 긴 톳은 잘라두고요.

톳을 헹구고 채반에 두고 물기를 빼요. 강하게 염장된 톳이라 비린맛은 없어서 비린내 제거를 위해 데치지 않아도 괜찮아요. 톳은 뜨거운 물에 데치는 것이 영양소 파괴도 있다고 해요. 염장톳을 몇 개 구입하고 냉동실에 보관해 두고 있어요.

 

 

두부 1/2모는 물에 헹군 뒤 끓는 물에 넣어 1분 30초 정도 데쳤어요. 데친 두부는 다시 헹구어 식혀두었어요.

 

 

부드러운 두부는 물기를 제거하거나 으깨지 않고 바로 사용했어요.

 

염장톳은 처음 200g이었지만 소금을 털어내면 반 가까이 줄어요. 자른 톳을 담고 데친 두부, 다진마늘 1/3숟가락, 간장 1티스푼, 참기름 1/2숟가락 넣어요. 

 

톳을 불리는 시간이나 염장에 따라 짠맛이 다를 수 있으니 간장을 넣기 전에 무침을 만들고 나중에 간을 맞춰도 돼요. 염장톳 무침을 몇 번 만들어봐서 간을 알기에 저는 먼저 간을 했어요. 딱 맞았고요.

 

 

두부를 으깨면서 톳과 함께 무쳐요. 물기를 짜지 않은 두부가 부드러워 무치기 쉬워요.

 

톳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완성된 고소한 두부톳무침이에요. 부드러운 두부를 사용하기도 했고 물기를 제거하지 않아서 촉촉한 두부톳무침이 되었어요.

 

데치지 않은 두부톳무침

 

무엇보다 간이 잘 맞고 고소한 맛으로 듬뿍듬뿍 먹게 되더라고요. 초등아이도 거부감 없이 먹고 톳의 식감이 싫지는 않아 하네요. 다음에는 초고추장에 톳을 먹고 싶다며 주문도 하고요. 저의 반찬은 아침에 만드는 것이 많은데요. 일어나자마자 톳 먼저 물에 담그고 밥을 하고 아침준비하면 톳무침은 금방 만들어요. 아이도 잘 먹는 간단한 두부 톳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이었어요. 오늘도 집에서 만드는 맛있는 반찬으로  건강하고 힘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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