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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달큰하게 얼갈이배추무침 간단히 무치는 법

해보다 2020. 1.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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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달큰해서 맛있는 얼갈이배추무침

간단하고 담백하게 무치는 법



얼갈이배추무침


얼갈이배추는 사계절 나오는데 이번에 구입한 것은 키가 작더라고요. 맛도 좋은 얼갈이배추였어요. 양념 강하지 않게 담백한 아삭 얼갈이배추무침을 만들었어요. 평소 먹는 음식들이 입에 무겁고 부담이 되었다면 얼갈이배추무침이 아삭하게 입맛을 돋우기 좋아요. 



얼갈이배추무침 간단하고 맛있게 무치는 법


재료 : 얼갈이배추 반 봉지(300g), 멸치액젓 1숟가락, 다진마늘 반 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홍고추, 참깨


얼갈이배추무침



얼갈이배추는 깨끗하게 씻은 뒤 먹기 좋게 4Cm 정도로 2~3등분해요. 




다진마늘을 1/3숟가락 넣고 멸치액젓을 1숟가락 넣어요.



참기름을 1숟가락 넣어 무쳐서 얼갈이배추무침이 고소하게 해줘요. 



무쳐진 얼갈이배추무침에 참깨도 뿌려줘요.


얼갈이배추무침


홍고추도 썰어서 넣어주면 초록과 빨간색으로 맛있어진 얼갈이배추무침이 완성돼요. 얼갈이배추가 맛있어서 그런가요. 지금까지 만들었던 얼갈이배추무침 중 가장 맛있었어요. 역시 재료가 좋고 맛있어야 해요.




키가 작은 얼갈이배추가 무침으로 만들기 제격인 것 같아요. 아이들도 평소보다 더 잘 먹더라고요. 얼갈이배추를 사도 그때마다 상태가 복불복으로 다른데 이번 같은 맛있는 배추면 더 자주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겠어요.


간단하게 야채반찬을 만들 수 있고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것 같은 색을 내는 얼갈이배추무침 만들어서 깔끔하게 드셔보세요. 멸치액젓이 안 맞으면 대신 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간장을 한 방울 넣어도 비슷하게 맛이 나요. 입맛에 맞게 무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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