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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세발나물로 간단하게 계란말이 만드는 법 본문
세발나물이 제철
계란말이에 세발나물 넣어 색도 맛도 맛있게
간단히 만드는 사각 계란말이 잘 하는 법
무침으로 먹어도 식감이 좋은 세발나물을 넣어 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식감도 좋고 초록 노란 색도 예뻐요. 사각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계란말이예요.
아침에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쉬운 반찬 계란말이예요. 세발나물로 반찬 만들고 일부는 계란말이에 넣었어요.
계란물을 곱게 풀어주는 과정을 빠르게 생략해서 예쁘게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아침 반찬으로 좋은 세발나물 계란말이가 되었어요. 도시락반찬으로도 좋은 메뉴라 아침에 넉넉하게 만들어서 담아갔어요.
■제철 세발나물로 만드는 계란말이
재료 : 계란 6개, 세발나물 두 손 가득, 소금
계란은 2곳에 나누어 계란물을 만들어요.
세발나물을 넣을 곳에는 계란 2개, 다른 그릇에는 계란 4개를 풀어요.
세발나물은 손질하고 씻어서 작게 다지듯 썰어요.
작은 계란물에 세발나물을 넣어서 섞어요. 계란이 안 보일정도로 세발나물이 꽉 찼어요.
세발나물이 없는 계란물을 팬에 부어 익히고 계란말이를 말기 시작해요.
계란을 말아주고 세발나물이 있는 계란물을 붓고 말아주고 다시 계란물을 교대로 부어서 말아주면 돼요.
재료를 다르게 넣으면 색도 다양하게 응용해서 만들 수 있는 계란말이예요.
계란을 다 말아주었어요. 불은 끄고 계란말이 모양을 잡으면 돼요.
양쪽 좁은 면으로 모양을 잡아주면 도구 없이도 사각 모양의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어요.
요렇게 계란말이를 옆으로 세워주고 10초쯤 있다가 반대편 세워주면 되는데요. 번갈아 가면서 2~3번 반복하면 사각으로 간단히 모양을 잡을 수 있어요. 불은 끄고 해야 돼요. 잔열이라도 계란 색이 노릇하게 변할 수 있거든요.
한김 식힌 계란말이를 잘라주면 돼요. 뜨거울 때 썰면 모양이 틀어질 수도 있어서 식히고 자르는 것이 좋아요.
아침에 간단히 한다고 계란물을 핸드믹서로 풀지도 않고 급하게 저어서 후다닥 만들었어요. 계란을 넉넉하게 풀어서 만들어주면 도톰해서 더 잘 말아져요. 팬이 큰 것이라서 계란말이가 빨리 되더라고요.
계란을 넉넉하게 넣어 만들었더니 아침 먹고 도시락 반찬으로 싸갈 양이 맞네요. 아침밥은 적게 먹거든요. 도톰하게 만든 계란말이라서 2개 먹으니 반찬으로 충분하더라고요.
세발나물을 넣어서 만든 계란말이로 아침 반찬이 더 든든해진 것 같아서 맛있게 먹고 학교 보내면서 출근했어요. 제철 맞은 싱싱한 세발나물로 나물반찬도 먹고 계란말이에도 듬뿍 넣어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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