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무침 만들기 간단 참외 요리 레시피

 

참외 무침 만들기

간단 참외 요리 레시피

 

참외를 과일 후식으로만 먹기에는 아쉽잖아요. 참외로 만드는 간단 요리 레시피, 참외 무침 만들기예요. 참외를 반찬으로 만드니까 맛있기도 하고 잘 먹어요. 참외 중에 단맛이 적은 것들도 있잖아요. 크기는 주먹 두 배인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으로 만들면 더 좋아요. 참외를 반찬으로 무침 만들 때는 간을 약하게 양념도 적게 넣어주는 게 더 맛있어요. 

 

 

 

 

■참외 무침 만들기 간단 참외 요리 레시피

 

재료 : 참외 2개,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매실액 2숟가락, 참치액 1숟가락, 부추, 통깨

 

참외는 껍질을 제거하고 무침으로 만들 거예요. 반으로 자른 참외의 속을 제거하고 1Cm 두께로 먹기 좋게 잘라요.

 

참외 무침을 만들 양념장은 간단하면서 약하게 간을 해줄 거예요. 고추장은 1숟가락 소복하게 퍼서 담아주고 고춧가루 1/2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설탕 1/2숟가락을 넣어요.

 

매실액 2숟가락, 참치액 1숟가락을 넣어요.

 

간장을 넣는 것보다 참치액을 넣으면 간도 맞추면서 감칠맛이 더해지거든요. 액젓보다 향이 약하고 간장보다 짠맛은 덜해서 다양하게 요리에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간단 양념장을 만들었으면 참외를 넣어요. 참외는 따로 절이지 않고 무침을 만드니까 편해요.

 

양념에 버무린 참외 무침이에요. 매콤한 맛도 약하게 짠맛도 약하게 만들어야 참외의 맛도 나면서 아이들 입맛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참외만 무치면 심심하니까 부추 약간, 통깨 팍팍 뿌려서 무쳐줬어요. 냉장고 재료가 부추라서 넣어준 거니까 쪽파 송송 썰어서 넣어줘도 좋아요.

 

이미 아는 맛이라서 그런지 사진만 봐도 아삭하면서 단맛이 나는 참외 무침이 맛있어 보여요. 아이들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서 먹고 있거든요.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맛있는데 시원하면 더 맛있어요.

 

오이 무침처럼 참외 무침도 만들어두면 약간 수분이 생겨요. 오이처럼 쭈글거리면서 맛없어보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한 끼나 두 끼에 먹을 양만 만드는 게 좋더라고요. 참외를 깍두기로 만들 때는 절여서 수분을 조금 제거해주는 게 좋지만 무침으로 바로 먹을 때는 절이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면 돼요. 간을 약하게 하니까 과일처럼 자꾸 먹게 되는 참외 무침이에요. 1만원에 15개 내외로 담긴 참외는 단맛이 조금 적어서 간단 참외 요리로 무침 만들어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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