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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캠핑박스 브루클린 탄, 연말 마지막 던킨 굿즈

해보다 2021. 12. 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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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캠핑박스 브루클린 탄

연말 마지막 던킨 굿즈

 

연말 마지막 던킨 굿즈 캠핑박스다. 매주 던킨 굿즈를 사전예약하고 픽업하러 가는 것도 이제 마지막인 것이다. 그동안 던킨 굿즈는 동네 던킨 두세 곳만 조회하면 두 가지 색상 중 마음에 드는 색상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런데 던킨 캠핑박스는 동네 옆동네까지 온통 레드 색상만 있어서 브루클린 탄 색상을 구하기 위해 건너 건너 동네까지 조회해서야 사전예약이 가능했다. 그래도 성공했으니 다행. 위 사진은 색상이 조금 밝게 나온 편이고 아래 사진으로 갈수록 실제 색상과 비슷해진다.

 

던킨 캠핑박스는 본체가 스틸인데 옆에서 보면 공구박스 같은 느낌이다.

 

크기는 아담하니 귀엽다. 캠핑용 주방소품들 넣기 딱 좋은 사이즈다.

 

짠. 던킨 캠핑박스 내부에는 고무나무로 만든 도마가 딱 맞는 사이즈로 들어 있다.

 

다만 도마의 나무가 너무 거칠어서 연마를 하지 않으면 들고 다니기 불편하겠다 싶을 정도다. 모서리는 날카로워서 손이 까질 정도다.

 

곳곳이 파인 것도 있어서 복불복인가 싶기도 하지만 사포로 갈아주고 오일 좀 바르면 예쁘겠다. 던킨 도너츠 먹으면서 5,900원에 캠핑박스와 나무도마가 있는 것 자체로도 저렴하다. 그에 비해 퀄리티는 좋은 편이니까 이 정도 수고로움은 괜찮을 것 같다.

 

캠핑박스 안에 나무 도마가 턱에 걸리도록 되어 있는데 반듯하게 넣어야 가능하고 삐딱하게 넣으면 안쪽으로 쏙 빠져버린다.

 

던킨 캠핑박스 내부. 캠핑용 주방소품 다 넣어도 좋겠고 아이들 장난감 박스로도 참 좋겠다. 두 개 예약할걸. 매장에서 구입하려면 1만원이상 제품 구입하고도 10,900원이라고 한다.

 

11월부터 시작된 던킨 캠핑 굿즈 모음이다. 겨울에는 추워서 밖에 잘 나가질 않고 있는데 어서 나가고 싶게 만드는 던킨 캠핑 굿즈다.
던킨 스토리지박스 탄과 캠핑박스 탄의 색상이 같다. 800도씨 반합을 제외하면 모두 던킨×브루클린웍스 제품이다.

 

던킨 스토리지 박스 안에 캠핑박스가 쏙 들어간다.

 

캠핑박스 안에 던킨 반합이 쏙 들어가는 사이즈다. 대신 캠핑박스의 나무도마를 넣으면 뚜껑이 살짝 안 닫힌다.

 

던킨 캠핑박스에 반합과 와인잔 글래스를 같이 담으면 딱 맞다.

 

던킨 스토리지 박스에 캠핑박스, 반합, 와인잔을 넣었다.

 

 

던킨 캠핑 굿즈, 이 조합 좋다. 퀄리티 좋고 예쁘기까지 하다. 던킨, 내년에도 부탁해~. 캠핑 굿즈는 모아도 모아도 기분 좋다. 캠핑뿐 아니라 홈캠핑용으로도 사이즈가 작은 편이라 딱 알맞기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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