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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목살 요리, 목살 샐러드 아이들 아침저녁메뉴 본문
대패목살 요리
아이들 아침저녁메뉴 대패목살 샐러드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침메뉴도 든든하게 가끔 고기반찬을 만들어요. 물론 고기는 저녁메뉴로 먹기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지만 무엇이든 잘 먹는 아이들에게 아침이든 저녁이든 아무 관련이 없긴 하더라고요. 대패목살 요리로 간장양념을 해서 만든 반찬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샐러드까지 같이 담아주면 쌈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야채를 먹을 수 있어서 좋고요. 이렇게 만든 메뉴는 탄수화물 없이 한 끼 메뉴로 먹기도 적당해요.
아이들을 위해서 개별 접시에 샐러드와 대패목살을 담아주고 유부초밥을 같이 내주면 한 끼로 전혀 부족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저녁메뉴가 돼요. 이렇게 아침을 차려주기도 하는데 정말 좋아하거든요.
대패목살 샐러드로 만들 때는 목살을 볶을 양념, 샐러드에 뿌릴 소스를 각각 만들어주면 돼요. 기본 베이스는 간장이라서 아이들에게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좋아요. 반찬이 되기도 하지만 샐러드처럼 먹는 것이라서 고기 볶을 때 양념은 약간 싱겁게 해요. 샐러드 소스를 간이 되면서 새콤달콤하게 만들어서 뿌려줄 테니까요.
■대패목살 요리, 목살 샐러드 아이들 아침저녁메뉴
재료 : 대패목살 500g, 진간장 2숟가락+1/2숟가락, 생강청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후춧가루, 유부초밥
샐러드 재료 : 샐러드 믹스, 파채, 다진마늘 1티스푼, 진간장 1티스푼, 레몬즙 1티스푼, 레몬청 2숟가락, 올리브유 2숟가락
대패목살을 볶을 양념이에요. 진간장 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생강청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맛술 1숟가락을 넣어요. 대패목살을 볶아서 샐러드로 먹는 거라 간을 강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아요. 목살을 볶다가 싱겁다면 진간장을 1/2숟가락 정도 추가해도 돼요. 샐러드 소스도 따로 만들 거라 약간 싱겁게 해요.
후춧가루 톡톡 뿌려주고 섞으면 대패목살 양념이 돼요.
대패목살과 같이 먹을 샐러드 소스예요. 진간장 1티스푼, 레몬즙 1티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레몬청 2 숟가락을 넣어요.
올리브유 2숟가락을 넣고 섞어요. 간단 샐러드 소스 완성이에요.
대패목살은 얇으니까 밑간하는 시간 없이 바로 양념을 부어서 볶으면 돼요.
얇은 대패목살이라서 빠르게 익으니까 요리가 더 수월해요.
샐러드가 믹스되어 있어서 간편한 한 끼 샐러드를 주로 활용해요. 접시에 샐러드 담아주고요.
대패목살을 샐러드 위에 담아요.
목살 위에 파채를 짧게 잘라서 올려요. 샐러드 소스도 준비하고요.
대패목살 샐러드에 소스를 부어주면 돼요.
싱겁지 않고 고기라고 무겁지 않아서 맛있는 대패목살 샐러드예요.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메뉴더라고요. 저녁에 먹으면 한가롭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 아침메뉴로도 든든하게 먹기 좋아요. 샐러드까지 있으니까요.
아이들을 위해서 유부초밥을 만들어서 대패목살 샐러드와 같이 담아주면 평소 밥 먹는 속도보다 훨씬 빨라요. 그리고 웃으면서 아주 맛있게 먹으니까 좋고요. 든든하게 차려준다는 느낌도 들어서 한 접시 내어주는 기분도 좋더라고요. 고기는 따뜻하게 먹어야 한다지만 이렇게 대패목살로 요리해서 샐러드로 만들면 식어도 고기 냄새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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