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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구 다기능 회전채칼 채소국수 회전채칼

해보다 2021. 8. 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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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구 다기능 회전채칼

채소국수 회전채칼

 

야채를 국수처럼 길고 가늘게 뽑아낼 수 있는 회전채칼이다. 키친구 다기능 회전채칼. 채를 써는 게 아주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길고 가늘면서 일정하게 자르기는 어려워서 국수처럼 만들어주는 회전채칼이 궁금했다. 일단 당근이 뭉게뭉게 나오는 느낌인데 오, 신기하긴 하다.

 

키친구 다기능 회전채칼은 접혀 있는 상태였던 걸 펼쳐주고 손잡이를 연결해주기만 하면 된다. 구성품이 조립해야 할 만큼 많지도 않고 설명서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간편하다.

바닥에 고정시켜주는 레버는 오른쪽으로 돌려주면 되고, 중간 레버를 아래로 내리면 수동으로 회전채칼을 이동시킬 수 있는 손잡이가 된다. 

 

바닥에 흡착해서 고정시키고 이동 손잡이를 펼친 상태다.

사용하기 전에 회전채칼을 세척했다. 회전채칼 아래 작은 서랍에는 칼날이 4가지 들어 있다.

 

왼쪽이 촘촘한 구멍의 얇은 나선형 칼날, 오른쪽이 두꺼운 나선형 칼날이다. 촘촘한 구멍의 얇은 나선형 칼날은 고명이나 요리에 장식으로 사용할 것들을 자르고 얇은 파스타면을 뽑을 수 있다. 오른쪽 두꺼운 나선형 칼날은 채소 국수나 두꺼운 파스타면에 적당하단다.

 

 

 

 

당근과 오이로 채소국수처럼 가늘고 길게 채를 만들어서 김밥에 넣어보려고 한다.

 

나선형 칼날은 오른쪽에 끼워주면 된다.

 

나선형 칼날을 끼운 상태다. 가운데 동그랗게 튀어나온 구멍은 채소를 고정하는 역할이다.

 

당근 반 개를 국수처럼 채로 만들기 위해 끼웠다. 오른쪽에 돌기가 플라스틱이라 단단한 채소가 잘 안 끼워진다. 겨우 끼운 상태다.

한 손으로 이동 손잡이를 잡고 왼쪽으로 밀어주면서 다른 손으로 오른쪽 손잡이를 돌려야 되는 수동 회전채칼이다. 이런 걸 처음 봤는데 음식점에는 더 큼직한 사이즈가 있다고 한다.

 

오, 당근이 가늘고 길게 일정한 굵기로 채 썰어지고 있다.

 

당근 반개를 모두 채 썰었다.

 

아, 생각 못했던 자투리다. 가운데 심이 재미있는 모양으로 남았다. 그리고 조각조각 남은 자투리까지.

 

이번에는 당근보다 수분이 많고 무른 오이다.

 

잘 잘린 오이 채. 가운데 심이 길쭉하게 남아 있는데 당근보다 자투리가 적은 편이다.

 

당근 반개, 오이 반개를 채 썰었는데 채소를 잡아주는 홀더 상태가 변형되기 시작한다. 당근 물까지 배었지만 많이 사용하는 건 아니고 저렴한 가격으로 채소국수를 만들 수 있으니 기대치를 낮춰야 마음이 편하겠다.

 

반대쪽 홀더에도 닦았지만 당근 물이 살짝 남았다. 

 

큰 기대를 했던 건 아니라 이 정도 기능으로도 아주 나쁜 건 아니라고 편하게 생각해야겠다.

 

키친구 다기능 회전채칼에 설명서는  따로 없었고 상자 옆면에 나온 것만으로도 대략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채소국수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구입했고 오이나 애호박은 무리 없겠지만 당근은 살짝 무리가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자른 당근과 오이로 간단히 김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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