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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다

드레텍 스톱워치 디데이 시간설정 무소음 기능까지

해보다 2021. 7. 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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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텍 스톱워치

디데이 시간 설정 무소음 기능까지

 

스톱워치를 아이들이 사용하게 되면서 주방 타이머까지 드레텍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공부하는 아이들은 스톱워치를 학원에서 처음 접해보고 저렴하고 간단한 제품을 사용하다가 디데이 기능이 있는 제품, 무소음인 것을 찾게 된다.

 

스톱워치를 아이가 직접 검색해서 찾은 제품은 드레텍이다. 이보다 더 화면이 크거나 크기가 조금 더 작은 것들도 있는데 드레텍 스톱워치의 장점을 큰 버튼이라고 한다. 스톱워치의 기본 카운트 업다운이고 여기에 디데이 기능, 무음 기능을 찾는다. 무음 기능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램프의 유무다. 무음일 때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램프로 깜빡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오작동 방지를 위한 잠김 기능이나 시계 기능이 추가되면 좋다. 

 

드레텍 스톱워치는 AAA 건전지 2개가 들어간다. 이렇게 하고도 가볍고 한 손에 들어온다.

 

왼쪽 옆으로 모드 버튼이 있고 START/STOP 버튼이 윗면에 큼직하게 되어 있어서 스톱워치 사용하기가 더 편하다. 눈으로 보지 않고 눌러도 누를 수 있으니까.

 

오른쪽 옆으로 락 기능 버튼, 알림 시간 전환 버튼이 있다. 무음, 1초간 알림, 15초간 알림이다.

 

드레텍 스톱워치 전면 버튼은 3개다. 옆면에도 조절 기능이 있고 2개씩 동시에 버튼을 눌러서 조절하기도 해서 다양한 기능 설정이 가능하다.

 

현재 상태는 시계 모드다. 2개의 버튼을 누르는 것과 크기를 확인할 수 있게 눌러봤다. 드레텍 스톱워치의 크기가 손바닥에 들어올 정도이고 버튼 크기는 손톱보다 작다.

 

이렇게 2개의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경우는 카운트 업다운 기능을 사용할 때다.

MODE 버튼을 눌러 타이머 모드로 변경한다. MIN과 SEC을 동시에 눌러주면 표시를 리셋한다. 

 

카운트 업다운을 리셋한 상태다.

HOUR, MIN, SEC를 눌러가며 시간을 설정한다.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숫자가 빨리 변한다.

 

설정한 상태에서 START/STOP 버튼을 누르면 카운트 다운을 시작하고 다시 누르면 멈춘다.

 

드레텍 스톱워치 디데이 기능 리셋한 상태다. 숫자 '0' 오른쪽 아래로 'D' 표시가 되어 있다.

디데이 설정 방법은 MODE 버튼을 눌러 디데이로 변경한다. SEC 버튼을 3초간 눌러주면 설정되어 있던 디데이가 '으로 맞춰진다. 다시 SEC 버튼을 3초 누르면 연도가 깜빡이며 표시되고 UP, DOWN 버튼으로 연도를 설정하면 된다. 다시 SEC 버튼을 누르면 월이 깜빡이고 설정한 뒤 다시 SEC로 일까지 차례로 설정해주면 된다. SEC 버튼을 누르면 디데이 기능이 시작된다. 디데이 기능을 리셋하려면 SEC 버튼을 3초 이상 길게 누르면 된다. 건전지를 교체하면 리셋되니 디데이를 재설정해줘야 한다.

 

무음일 때는 램프가 반짝반짝한다. 조용한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기능 중 하나다. 비슷한 기능으로 디데이, 시계, 무소음까지 가지고 있는 스톱워치 중에 램프 기능이 없는 것도 있는데 언제 종료가 됐는지 알아서 봐야 하기 때문에 살짝 불편한 감도 있다. 드레텍 스톱워치를 선택할 때 여러 후기에서 장점으로 꼽은 것 중 하나다.

 

드레텍 스톱워치 시계 기능이다. 12시간, 24시간 표시로 가능하고 12시간 표시인 경우 오른쪽에 'A' 혹은 'P'로 구분해 준다.

 

드레텍 스톱워치 기능 설명이다. 일단 그대로 따라서 몇 번 해봐야 알 수 있다. 아이들은 시계 기능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디데이와 카운트 업 위주로 사용한다. 시작과 종료 버튼이 크니까 고개를 들지 않고도 손만 뻗어서 눌러도 쉽게 멈추거나 시작할 수 있어 편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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