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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폴딩 롤테이블, 차크닉 경량 롤테이블 벅703

해보다 2021. 9. 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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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폴딩 롤테이블 벅703

차크닉 경량 롤테이블

 

차크닉에서 사용할 경량 롤테이블이다. 공식 사이즈는 40.2*34.5, 높이는 28정도로 작다. 무게는 1Kg 남짓으로 가벼워서 차에 늘 싣고 다니기에 부담 없다. 알루미늄이라 가볍다는 것은 편리하지만 평평하지 않은 바닥에서는 사용하기 약간 어렵다. 넘어지기 쉬울 수 있으니까 말이다.

 

경량 폴딩 롤테이블은 미니 사이즈로 롤테이블, 프레임, 가죽테이블보,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 재질에 따라 롤테이블 종류만 여러 가지를 가지고 사용했지만 장소마다 용도가 다르니까(또 구입한다는 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알루미늄 롤테이블보다 작고 높이가 낮아서 좌식에도 사용하기 편할 것 같아 구입하게 됐다. 저렴이라서 부담 없이.

 

롤테이블이다. 접어서 고정하는 장치는 없지만 파우치에 제멋대로 펼쳐지는 건 아니니 파우치에 넣고 빼기 쉽다.

 

 

 

 

롤테이블 뒷면에 고무줄이 묶여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 고정하는 줄이 없으면 손을 놓는 순간 팟! 펼쳐져버린다.

 

롤테이블을 설치하기 위해 프레임을 먼저 펼친다. 일단 두 개의 막대기 한쪽이 분리되어 있다.

 

상판이 되는 롤테이블을 지지해줄 받침대니까 방향을 찾아서 끼워야 한다. 

 

상판을 지지해줄 두 개의 프레임에는 구멍이 있다. 

 

프레임 구멍과 프레임의 모서리에 끼워서 맞춰주면 된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쉽게 빠진다. 다른 제품을 사용했을 때는 못 느꼈던 거라 반품해야하나 싶을 정도다. 가볍고 작아서 구입했으니 그 용도에는 맞지만 말이다.

 

프레임 조립이 됐다면 롤테이블 상판을 뒤집어 펼쳐 놓는다. 그리고 프레임을 끼워주면 된다.

 

프레임에 있는 홈에 맞춰 끼우면 되는데 딱 맞아서 잘 안 빠지면 좋겠는데. 완성된 롤테이블을 뒤집다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

 

간편하게 조립된 미니 폴딩 롤테이블이다. 일단 크기, 무게는 원했던 대로다.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포함되어 있었던 가죽매트다. 

 

가죽매트 뒷면은 잠시 바닥에 내려두었더니 잔디가 묻었다. 먼지가 잘 묻는 거라 사용할 일은 없겠다. 

 

미니 폴딩 롤테이블 크기를 비교할 미니 체어다. 카즈미 시그니처 카롤 체어가 38*38 사이즈에 높이 58인데 비교하니 롤테이블이 정말 작긴 하다.

 

저렴한 가격에 가볍고 미니 사이즈인 폴딩 롤페이블이다. 바람 좋고 하늘 맑은 날 갑자기 어딘가 펼쳐도 부담 없고 매일 차에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한 제품이다.

하나를 구입해도 좋은 제품을 선호한다면 추천할만하지 않다. 꽤 오래 사용할만한 제품을 찾는다면 다른 제품을 선택하라 권할 것이다. 한 번쯤 이런 제품을 사용해본다거나 부담 전혀 없이 사용할 정도의 제품이라 소개해 본다. 배송비 없이 2만원 대 초반이었으니까. 이런 미니 폴딩 롤테이블도 있다고 말이다. 비슷한 제품을 검색해보고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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