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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진미채와 부추로 만드는 전이에요. 진미채로 맛있게 요리하는 간단한 방법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오징어랑 부추랑 전 만드는데 맛이 추가된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진미채가 조미된 맛이 살짝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바삭 노릇하게 만드는 진미채 부추전은 반찬으로도 좋고 안주나 간식으로도 맛있어요. 오징어전보다 만들고 부치기 편한 진미채 부추전이에요.
■진미채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 진미채 100g, 부추 150g, 부침가루 1컵, 계란 1개, 맛술 1숟가락
진미채는 물에 조물조물 씻어주고 두 번 흐르는 물을 받아서 헹궜어요. 그리고 먹기 좋게 2~3Cm 정도로 잘라주고요.
부추도 잘 씻어주고 진미채랑 같은 길이가 되도록 2~3Cm로 잘라줘요.
부침가루 1컵에 계란 1개 넣고 정수 물 1컵을 부어가면서 동시에 섞어줘요.
반죽을 할 때 거품기로 저어가며 섞어주면 쉬워요.
진미채 부추전을 만드는 반죽에 맛술을 1숟가락 이하로 넣었어요. 진미채 전의 맛을 조금 더 올려주는 것 같아서 넣었지만 빼셔도 돼요.
부침가루 반죽이 다 섞였어요.
자른 진미채와 부추를 모두 넣어주고 섞어요. 부침가루를 줄이고 진미채와 부추가 많은 반죽이 되었어요.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요. 2~3숟가락 둘러서 예열된 팬에 반죽을 가운데 한 국자 떠서 올렸어요. 살짝 펼쳐주고요.
가장자리가 익으려하면 뒤집어서 얇게 눌러줘요.
앞뒤로 바삭하고 노릇하게 부쳐주면 돼요.
부침가루를 적게 넣고 진미채와 부추가 많은 전을 만들었어요. 반죽이 많아 보이지만 진미채가 같은 색감이라서 건더기가 적은 반죽으로 부친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진미채 무침이나 볶음을 만드는 것보다 더 잘 먹는 진미채 전이에요. 전을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진미채의 기본 맛이 있으니까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쫄깃한 진미채의 식감에 부추의 색이 더해져서 종종 만들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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