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아이에게 줄 손난로 보조배터리, 빠른 발열 핫팩보다 따뜻하게

교복 입고 추운 아이에게 줄 손난로 겸용 보조배터리

저온화상방지, 빠른 양면 발열, 쉬운 사용법

 

 

추워지는 날씨에 교복을 입고 다니는 아이가 힘들어 해서 조금이나마 따뜻하도록 구매한 손난로 겸용 보조배터리이다. 손이 작은 편이라 중학생 아이 손과 별반 차이가 안 나니 손난로 보조배터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양면으로 발열이 되고 손에 쥐기 편한 동그란 디자인이라 좋다. 발열 또한 빠르고 용량도 작지 않다.

 

 

 

◆스마텍 충전식 손난로 보조배터리

 

빠른 발열, 양면발열

알루미늄 바디, 가벼운 무게 110g

손에 잡기 편한 디자인, 59mm×99mm×20mm

저온화상방지 전원차단기능

과충전, 과전류, 과열방지회로 탑재

5200mAh 대용량

최대 9시간 지속사용

 

 

손난로 보조배터리 구성품은 본체, USB 충전선, 파우치, 설명서이다.

 

 

45, 50, 55℃ 3단계 온도 조절 가능

옆면의 LED 램프로 손난로의 온도를 확인 할 수 있다.

 

 

옆면의 상태 표시 램프가 빨간 색으로 하나 하나 켜질 때 마다 45, 50, 55℃로 온도 조절이 된다.

 

전면 버튼을 2초간 누르면 손난로가 켜지고 한 번씩 누를 때마다 온도 조절이 되며 다시 2초간 누르면 꺼지는 쉬운 방식이다.

 

 

전원이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면 버튼을 짧게 누르면 파란 램프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충전을 하는 동안에도 배터리 상태를 보여준다. 파란 램프 1단은 25%, 2단은 50%, 3단은 100%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면 된다.

 

중학생 아이가 며칠 직접 사용해 보고 너무 따뜻해서 좋아 한다. 아이들은 온도에 민감하다. 2단으로 맨손에 계속 사용하면 뜨겁게 느껴지기도 한다며 1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알맞다고 한다.

 

대용량 배터리에 비해 무게도 가볍고 알미늄 바디지만 차가운 느낌은 없다. 동글동글하면서 보들한 감촉의 그립감이 좋고 땀이 차도 손에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이라 좋다.

 

전원을 켜면 바로 발열을 시작해서 2초 이내로 따뜻함이 느끼게 된다. 양면 모두 발열되니 손에 잡고 있기 좋고 핫팩보다 빠르고 따뜻하다. 과충전, 과전류, 과열방지회로로 안전하고 주변 온도가 높아져서 최대 온도 55℃를 넘는 경우 저온화상방지를 위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손난로 보조배터리 사용법은 간단해서 필요 없을 것 같고 온도 상태나 배터리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어 편하다.

 

아이들이 대부분 교복처럼 김밥 같은 검은 롱패딩을 입고 다니지만 그래도 교복 자체가 추워서 어쩔 수 없다.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다니도록 구매한 손난로 보조배터리이다. 이번 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는 구매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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