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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뉴커피필터머그 텀블러, 그란데 대용량 커피드립과 차 우리기 본문
락앤락 뉴 커피필터머그 580ml
그란데 사이즈 커피도 가능한 대용량 텀블러
분리형 차망으로 커피와 차에 적당
텀블러를 항상 휴대하는데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락앤락 뉴 커피필터머그 580ml이다.
대용량이라 마음껏 가득 넣을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커피와 동시에 차도 많이 마시는 편이라 좋다. 커피를 드립하려면 아무래도 차망이 커피필터보다 촘촘하지 않아서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았다. 잎차를 우려 마실 수 있다는 것에 기대 중이다.
손잡이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 불편할 수도 편할 수도 있겠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손잡이가 불편한 건 차량 홀더에 잘 안 들어간 다는 것, 편한 건 손잡이가 손에 잘 맞아 들기 편하다는 것이다.
색상은 골드, 블랙, 실버가 있고 선택한 색상은 골드이며 로즈골드에 가깝다.
용량은 580ml로 그란데 사이즈 커피도 들어갈 수 있어 넉넉하다.
구성품은 텀블러 본체와 스텐 차망(필터)과 음용구 세트, 밀폐형 뚜껑으로 되어 있다.
넓은 주입구로 세척이 편하다.
밀폐형 뚜껑을 뒤집어 놓으면 스텐 차망을 그대로 잠시 보관할 스탠드 역할을 해준다.
주의할 점은 필터를 빼고 사용할 경우에도 음용구는 끼워야한다. 그래야 밀폐형 뚜껑을 닫을 수 있다.
차망(필터)과 음용구 세트를 텀블러에 결합하고 페퍼민트와 과일차를 담았다. 뜨거운 물을 차망에 가득차지 않도록 부어 준다.
차가 우려지고 필터를 빼면 텀블러에는 차만 남는다. 차 찌꺼기 없이 잘 우려진다.
과일차를 믹스해서 넣은 차가 짙은 분홍빛을 띤다. 필터는 빼고 음용구 부분을 결합해야 밀폐형 뚜껑을 닫을 수 있다.
차망에 차를 담고 우리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우리는 방법도 나름 괜찮다. 차망을 빼고 다니는 것도 귀찮을 때가 있으니 말이다.
차망도 없이 뜨거운 물과 히비스커스를 같이 넣었다.
그리고 필터와 음용구 세트를 끼우면 된다. 이대로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 것도 편하다.
자차로 이동할 때는 차량 컵홀더에 손잡이 아래 부분만 들어간다. 넘어지지 않고 고정은 되니 사용할 만하다. 손잡이가 편해서 이동하기도 편하고 마시기도 편하다. 겨울이라 춥고 수족냉증이라 손잡이가 금속재질이 아닌 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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