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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반찬메뉴-간단 찜닭 만드는 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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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주말이나 저녁메뉴로 별다른 반찬 없이 먹기 좋은 찜닭이예요. 찜닭 국물에 밥을 비벼서도 잘 먹어요.
찜닭은 닭고기와 당면이 있으면 나머지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걸로 30분 이내로 완성할 수 있어요. 이번 찜닭 만드는 법에는 냉장고에 감자가 없어서 넣지 않았어요.
저는 반 마리로 요리했어요. 한 마리 요리하면 익히는 시간이 더 걸려서 40분 이내로 만들어요.
어렵지 않게 찜닭 만드는 방법이예요.
닭고기 반 마리, 당근 작은 것 1개, 양파 1개, 마른표고버섯, 납작당면, 마늘, 마늘가루, 생강가루, 진간장, 간장, 조미술, 후추, 올리고당
■찜닭 만드는 방법
마른표고버섯과 납장당면은 물에 불려요. 따뜻한 물에 불리면 조금 빨리 불어요. 당근,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요.
닭고기는 잘려져 있는 닭볶음탕용으로 준비했어요. 깨끗이 씻고 기름기가 많으면 떼어줘요.
찜닭에 마늘, 마늘가루 약간, 생강가루 약간, 후추가루 약간, 당근 넣고 진간장, 올리고당 넣어 계속 끓여요. 5분 더 끓였어요.
찜닭이 냄비에서 15분째 요리 중이예요. 요리하는 동안 15분 정도 따뜻한 물에 담궈 불렸던 납작당면을 넣고 3분 더 끓여요.
물에 불린 표고버섯을 넣고 섞어 주며 5분 더 끓여요.
찜닭의 물이 너무 적으면 물을 더 넣어도 돼요. 물을 추가 할 경우 끓기를 기다려요.
양파 넣고 섞어요. 끓이면서 3분 후 간을 보고 진간장이나 간장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요. 저는 간장 한 숟가락이 더 입에 맞았어요. 진간장만으로는 찜닭 식당처럼 색이 나오지 않아요. 가지고 있는 양념으로만 요리하고 먹는거라 색은 덜 나와도 괜찮아요.
찜닭 끓이는데 30분 걸렸어요. 닭고기도 잘 분리되고요.
이번주에 닭곰탕 하고 남은 반 마리를 후딱 먹으려고 찜닭을 저녁메뉴로 했어요. 반찬 고민 없이 아이들도 잘 먹고 만들기도 어렵진 않아요. 대신 찜닭 만드는 냄비에 계속 서 있어야 해요.
찜닭에 당면은 납작당면이 쫄깃하잖아요. 잡채도 납작당면으로 하면 불리고 삶는 시간은 더 걸려도 쫄깃하니 맛 있더라고요. 이번 찜닭에 납작당면을 적당한 양이라 생각하고 넣었는데 아니었나 봐요. 전에는 남았어서 적게 넣었더니 납작당면이 부족했어요. 찜닭 맛의 반을 납작당면이 차지하나 봐요~ ^^
찜닭은 닭고기와 당면이 있으면 나머지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걸로 30분 이내로 완성할 수 있어요. 이번 찜닭 만드는 법에는 냉장고에 감자가 없어서 넣지 않았어요.
저는 반 마리로 요리했어요. 한 마리 요리하면 익히는 시간이 더 걸려서 40분 이내로 만들어요.
어렵지 않게 찜닭 만드는 방법이예요.
닭고기 반 마리, 당근 작은 것 1개, 양파 1개, 마른표고버섯, 납작당면, 마늘, 마늘가루, 생강가루, 진간장, 간장, 조미술, 후추, 올리고당
■찜닭 만드는 방법
마른표고버섯과 납장당면은 물에 불려요. 따뜻한 물에 불리면 조금 빨리 불어요. 당근,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요.
닭고기는 잘려져 있는 닭볶음탕용으로 준비했어요. 깨끗이 씻고 기름기가 많으면 떼어줘요.
찜닭에 마늘, 마늘가루 약간, 생강가루 약간, 후추가루 약간, 당근 넣고 진간장, 올리고당 넣어 계속 끓여요. 5분 더 끓였어요.
찜닭이 냄비에서 15분째 요리 중이예요. 요리하는 동안 15분 정도 따뜻한 물에 담궈 불렸던 납작당면을 넣고 3분 더 끓여요.
물에 불린 표고버섯을 넣고 섞어 주며 5분 더 끓여요.
찜닭의 물이 너무 적으면 물을 더 넣어도 돼요. 물을 추가 할 경우 끓기를 기다려요.
양파 넣고 섞어요. 끓이면서 3분 후 간을 보고 진간장이나 간장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요. 저는 간장 한 숟가락이 더 입에 맞았어요. 진간장만으로는 찜닭 식당처럼 색이 나오지 않아요. 가지고 있는 양념으로만 요리하고 먹는거라 색은 덜 나와도 괜찮아요.
찜닭 끓이는데 30분 걸렸어요. 닭고기도 잘 분리되고요.
이번주에 닭곰탕 하고 남은 반 마리를 후딱 먹으려고 찜닭을 저녁메뉴로 했어요. 반찬 고민 없이 아이들도 잘 먹고 만들기도 어렵진 않아요. 대신 찜닭 만드는 냄비에 계속 서 있어야 해요.
찜닭에 당면은 납작당면이 쫄깃하잖아요. 잡채도 납작당면으로 하면 불리고 삶는 시간은 더 걸려도 쫄깃하니 맛 있더라고요. 이번 찜닭에 납작당면을 적당한 양이라 생각하고 넣었는데 아니었나 봐요. 전에는 남았어서 적게 넣었더니 납작당면이 부족했어요. 찜닭 맛의 반을 납작당면이 차지하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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